< 구제역 재난은 우리 모두가 나눠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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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4시 '(주)더헤리티지.부산성' 박돈규 사장이 경주시청 재난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해 구제역 위로 성금을 전달햇다.
경주시 관내 예방백신 접종이 90% 이상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청 2층에 차려진 상황실은 여전히 긴장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경주시청을 찾은 (주)더헤리티지.부산성' 박돈규 사장은 "1500년전 신라의 역사를 담고 있는 '부산성'이 소중한 만큼 경주를 지켜가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작은 정성이지만 구제역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는 관계자들께 전해주시길 바랍니다."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주)더헤리티지.부산성'은 건천읍 송선리에 위치한 '부산성'을 소유, 관리하는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