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손광락 한의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 >

경주시 동부동에 소재한 손광락 한의원(원장)에서는 1.11(화) 경주시에 어려운 이웃돕기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하였다.

경주시 한의사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손광락 원장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벌써 5년째 매년 1,000만원을 기탁하여 연말연시 훈훈한 이웃돕기 분위기 조성에도 동참하는 동시에

특히, 지역의 소외계층들에 대한 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방문의료봉사 활동은 물론 교육에도 관심을 가져 한림야간 중,고등학교에서 30년째 교사로 봉사를 하는 등 이 시대의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기부천사다.
2009년에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분위기를 확산하고 기부문화 정착에도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도지사상을 수상한 바도 있다.

"우리 사회로부터 받은 만큼 돌려주어야 한다"라는 지론을 가지고 있는 손광락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기부와 후원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나눔과 기부문화 정착에 솔선수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경주시청 홍염도 복지정책과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사회적 책임과 도덕적 의무를 다하고 있는 손광락 원장에게 진심어린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