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한 공설시장(안강, 건천, 서면) 잠정 폐쇄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1-01-07

공설시장_폐쇄.JPG

경주시는 관내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하여 다중이용시설인 5일장 공설시장(안강, 건천, 서면)을 2011년 1월 1일부터 구제역 종식시 까지 잠정폐쇄하였다.
- 안강(4, 5일), 건천(5, 10일), 서면(1, 6일)

재래시장 내에는 외지상인 및 노점상의 출입을 금지하였으며 시민이 이용을 자제토록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단지를 제작 배포하였다.

시장 상인들은 민속명절인 설로 침체된 시장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구제역 발생으로 시장경기가 위축되고 있음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구제역 차단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또한, 양북 전통시장은 상인회와 한우작목회가 자발적으로 협의하여
2011년 1월 10일부터 1월 20일까지 잠정폐쇄하기로 했다.

경제진흥과에서는 시장상인과 고객들의 협조로 구제역을 조기에 극복하여 전통시장이 활성화 되도록 다같이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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