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새마을금고, 황오동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 실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8-01-30
< 십시일반의 정신 살린 이웃나눔, 백미 20kg 10포와 라면 15상자 전달 >

사랑의 좀도리 운동

우성 새마을금고(이사장 임정희)에서는 지난 26일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황오동 주민센터(동장 이동남)를 방문하여 백미20kg 10포와 라면 15상자(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이란 예전 보릿고개를 넘기 위해 밥을 지을 때마다 한 숟가락씩 부뚜막 작은 단지에 모으던 쌀을 떠올리며, 추운겨울 이웃나눔 실천을 위해 새마을금고 회원들이 모금한 쌀과 새마을금고의 출연금으로 구매한 쌀을 나누는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살린 사랑과 정성의 행사이다.

임정희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매년 하고 있는 좀도리운동을 좀 더 확대하여, 더 많은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이동남 황오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뜻 깊은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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