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우성새마을금고, 이웃돕기 월성동에 후원품 기탁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8-01-29
<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 라면 15상자와 쌀 20kg 10포(80만원 상당) 후원 >

후원품 기탁

우성새마을금고(이사장 임정희)에서는 26일 월성동 주민센터(동장 최정화)를 방문하여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5상자, 쌀 20kg 10포(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좀도리’란 옛날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미리 한 술씩 덜어내어 부뚜막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것으로써,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담고 있다. 이를 살려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는 1998년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임정희 우성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기탁으로 혹한기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조금이나마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라고 전했다.

최정화 월성동장은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분들이 있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것이다.”라며,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이 추위를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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