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 창업자에게는 기회를 제공, 일반 시민에게는 건전한 취미생활 지원 ! >

경주시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박현숙)에서는 8월22일부터 「2012년 하반기 기술, 취미교육」을 개강하였다.
올해 하반기 교육은 바리스타반을 비롯한 수채화, 기타,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 등 45개과목 1,164명이 등록하여 8월22일부터 12월11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그동안 참여율이 낮았던 남성분들도 요리, 어학, 서예, 악기, 그림 등 대부분의 과목에 등록함으로서 교육분위기도 한결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평생학습문화센터 박현숙 소장은 교육생들에게 삶은 끊임없이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하며 교육이 그 출발점이 되어 자신의 행복을 개척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격려하였다.
평생학습문화센터에서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품격높은 교육문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맞춤형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