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집이 최고야” >

경주시립도서관(관장: 박청애)에서는 싱그러운 5월, 어린이를 위한 특집 동극으로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우리 집이 최고야”를 공연한다.
동극“우리 집이 최고야”는 동화 “집 나가자 꿀꿀꿀”을 원작으로 해학을 곁들여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는 가운데 어린이들의 편식 습관을 바로잡고, 따뜻한 가족애와 부모님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게 꾸몄다.
이번 동극은 경주시립도서관의 든든한 지원군, 뽀로로 동극단(회장: 이화순)의 올해 첫 정기 공연으로, 연출은 경주시립극단의 최원봉 님과 박선미 님이 맡았다.
무엇보다 올해는 새내기들의 참여로 활기 넘치는 좋은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뽀로로 동극단은 평소 어린이들의 감성을 풍부하게 하고 표현력과 사회성 발달에 큰 도움을 주는 동화와 동극 공연에 관심 있는 회원들로 구성된 순수 민간 연극 동아리로, 경주시의 평생학습 진흥정책에 따라 경주시의 지원을 받으며 작년부터 시립도서관과 연계하여 공연 활동을 활발하게 펴왔다.
공연 시간은 2012년 5월 19일(토) 오전 11시 30분이며, 장소는 시립도서관 1층
가족열람실이다.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kjlib.or.kr) 공지사항에서 찾아보거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