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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가정에 밑반찬 전달
2009.05.25
(사)한·중여성교류협회경주지회(회장 황명강)는 경주시보건소 맞춤형방문보건 대상자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30여 가정에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사)한·중여성교류협회경주지회는 2007년 2월에 창립 되여 한국·중국 여성 교류를 통한 민간외교사업이 주요 목적이지만 틈틈이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밑반찬 봉사와 유적지 꽃길 가꾸기, 여름방학 무료 한문교실운영, 이주민여성과 시장보기 등등 여러 가지 봉사 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이번 행사도 5월20일 월례회 행사의 일환으로 이주민 여성과 밑반찬 만들기 및 나눔의 날로 정해서 그들과 밑반찬을 만들었고 그것을 나누어 주었으며 따로 장만한 밑반찬을 소외된 이웃 분들에게 전달한 것이다. 생각지도 못한 밑반찬을 전달받은 독거노인들은 뜻
제11회 경상북도 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
2009.05.21
제11회 경상북도 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이 2009. 5. 19(화) 11:00 경상북도•경상북도 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선수 및 보호자, 자원봉사자, 개최지시민 등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시민운동장에서 열렸다. 경주시는 24종목(정식20, 사전2, 시범2)에 121명(선수65, 임원 및 보호자 56)이 참석하여, 400m 사랑의 릴레이 금메달을 비롯해서 금 8 은9 동4로 경상북도 종합2위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날의 하일라이트 경기인 400m 사랑의 릴레이에는 지적장애인 → 지체(휠체어) →시각장애인과 체육청소년과장(최상운) → 청각장애인 순의 릴레이 였는데 예선2위로 결선에 진출해서 결선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선수들과 임원 보호자들 모두가 하나 되어 열띤 응원을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
2009.05.19
제11회 경상북도 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이 19일 11시 경상북도•경상북도 장애인 체육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대한장애인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선수 및 보호자, 자원봉사자, 개최지시민 등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시민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경주시는 25종목(정식20, 사전2, 번외1, 시범2)에 121명(선수65, 임원 및 보호자 56)이 참석하여,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의 삶의 의욕을 고취 시키고 체력을 향상시키며, 장애인 우수선수 발굴, 육성에 동참하여 장애인 체육인구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게 된다. 경주시 이재웅 부시장은오늘 9시 30분에 서천고수부지에서 출발하는 경주시 선수단에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의 화합체전이 되길
어려운 청소년에게 사랑의 치과진료
2009.05.18
- 푸른치과 김태훈원장 사랑의 무료 치과진료 -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맞벌이 가정 및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방과후 나홀로 방치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비행ㆍ범죄 노출예방, 결식 및 학습부진을 해소하고 지역여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6년 3월 개원하여 작년까지 180명의 청소년을 배출하였으며, 올해도 관내 취약계층 64명의 청소년들에게 학교 수업을 마치는 오후 3시부터 밤 9시 까지『주요과목 보충심화 학습지도, 다양한 전문체험활동, 부모 교육, 가족 캠프 등과 급식, 건강관리, 상담, 생활일정관리, 귀가』등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따뜻한 정성을 보태고자 푸른치과 김태훈 원장은 지난 3월 2일부터 무료치과 진료봉사의 뜻을 전해왔으며, 매주 4명씩 현재까지 32명의 청소년들이 진료를 받았다.
2009 공중위생서비스평가
2009.05.15
- 숙박업330여개, 이용업150여개 등 -
경주시 보건소(소장 김미경)에서는 숙박업과 이용업에 대해서 2009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2009년 6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약 7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 목적은 서비스수준 평가를 통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수준을 향상시켜 시민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어코자 관내 숙박업소 330개 업소와 이용업 150개 업소에 대하여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평가기준은 숙박업 3개 영역에 준수사항 등 45개 항목, 이용업은 3개 영역에 권장사항 등 38항목에 대하여 담당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평가인력이 업소에 직접방문․현지조사 하여 이행실태 점검을 실시할 예정임. 평가 후 평가항목표에 의한 점수로 환산하여 최우수업소(녹색등급), 우수업소(황색등급), 일반관리대상업소(백색등급
다문화가정 사랑의 보금자리 정착
2009.05.13
경주시, 제 25호 가정 산내면 대현리 댁 준공식 개최
경주시는 올해 다문화가정 지원의 일원으로 특수시책으로 시행중인 사랑의 집짓기사업 6가구 중 다문화가정 3가구를 선정하여 이주여성들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며, 오늘 산내면 대현3리 최영찬씨 댁에서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짓기 제25호 가정 준공식을 가졌다. 최영찬(45)씨 가정은 부인 누엔김후에씨(베트남)씨와 결혼하여 기존 주택이 노후화되어 생활하기에 불편함 점이 많았으나 이번 사랑의 집짓기 대상자로 선정되어 안락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게 되었으며 특히 지난 달 사랑의 결실로서 자녀가 출산하여 신축된 주택에서 자녀를 양육하게 되었다. 사랑의 집은 경주시가 특수시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가정에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9천여 가구로 확대
2009.05.12
- 취약계층 주민 9천 여 가구, 자가건강관리 능력 배양 및 의료비 절감
경주시 보건소는 보건행정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주민 건강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자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시 보건소가 올해 시행하는 맞춤형방문건강관리 사업은 지난해 3억원보다 1억3천만원이 늘어난 4억3천 여 만원을 확보하고 취약계층 주민도 지난해 5천여 가구보다 4천여 가구가 늘어난 9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크게 늘려 시행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 보건소는 지역담당제인 방문간호사를 전년 대비 9명을 증원해 총 22명으로 읍면동 전 지역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시 보건소가 올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게 될 주요 항목으로는 가정방문을 통한 건강문제 스크리닝 9천 가구, 보건의료 서비스 항목인 생활습관조절 외 3종, 1
-한시생계보호 및 재산담보부 생계비 융자지원 안내-
2009.05.12
최근 경제위기로 생계가 곤란하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빈곤가구에 대하여 한시적으로 생계비 지원 또는 재산담보부 생계비 융자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한시생계보호지원사업 대상은 경제위기로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으며, 구성원 모두가 노인·장애인·아동 등 근로무능력자인 가구에 한하고, 소득은 최저생계비 이하이면서 총재산이 8,500만원 이하인 가구에 대해 신청일로부터 ‘09. 12. 15일까지 한시적으로 매월 15일 생계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서 ‘09. 5. 13 ~ ’09. 6. 5일까지 집중 신청·접수를 받고 이후에도 ‘09. 11. 5일까지 수시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최저생계비 이하의 저소득층이면서 전국 총재산이 2억원 이하인 가구에 대하여는 보유한 일정규모의 재산을 담보로
사랑 나눔 건강걷기대회 참가하세요
2009.05.06
경주시 보건소는 시민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건강혁신1530!!우리 사랑을 나누며 함께 걸어요”란 슬로건으로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2시까지 경주시청년연합회, 경주시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새마을회와 함께 아래와 같이 제6회 사랑 나눔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경주황성공원 내 시민운동장에서 출발→애기청소 앞 강변도로 우회전→동대교 방향→서천둔치→황실예식장앞 반환점(식수제공)→서천둔치→북천둔치→시민운동장으로 총 5Km정도를 돌아오게 된다. 식전행사로 태권도 시범경기가 열리고 식후 행사로 경품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권도 마련했다. 시 보건소에서는 또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주시민운동장 정문 앞에서 심뇌혈관질환, 한방진료, 비만, 체지방, 고밀도검사 등 건강 검진관과 금연, 영양
어린이날 축구장 무료개방
2009.05.01
- 경주축구공원, 알천축구장, 감포·안강축구장 등 총 12개소 -
어린이 여러분 마음껏 뛰어 놀아요 전국 최고의 축구 인프라 시설을 갖춘 경주시가 어린이 날인 오는 5일 시가 관리하는 축구장을 어린이들에게 무료 개방키로 했다. 이날 어린이들에게 개방하게 될 축구장은 경주축구공원, 알천축구장, 감포·안강축구장 등 총 12개소를 개방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제87회 어린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과 시간 중 완전 무료 개방하며 어린이를 동반한 시민이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며 축구 경기 이외의 놀이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취사행위는 금지하며 많은 어린이들이 이날 구장에 들어와 자유롭게 뛰어노는 만큼 한 구장 전체를 이용해 경기를 하는 행위는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 직장인을 위한 【 야간 비만탈출운동교실 운영】-
2009.04.30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4월27일 ~ 7월15일(12주간)매주 월. 수 .금요일 20시 ~ 21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 짱 도전을 요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식생활개선과 운동을 겸한 직장인을 위한 ‘야간열린 비만 탈출 운동 교실’을 운영한다 운영 내용으로는 주 3회. 총12주간의 유산소 및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실시 운동부하 호흡가스분석을 실시하여 각자의 최대 산소 섭취량을 측정 한 후 개인별 운동 강도를 설정하며 프로그램 전후 신체구성 기초체력 신체둘레 및 두께 혈액검사 프로그램 전 후 영양섭취량검사 등의 다양한 운동을 실시하며 또한 그 뿐만 아니라 사전 사후 신체구성 기초체력 신체둘레 및 두께 혈액검사 설문지에 의한 만족도 평가등이 함께 이루어진다. ‘비만 탈출 교실 운영’은 모든 질병의 근
암 환자 치료비는 보건소에서 받아가세요!
2009.04.30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올해 암 환자 치료비 지원사업비로 234,810천원을 확보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암 환자 치료비 대상은 『건강보험가입자 중 국가 암 검진을 통해 확인된 신규 5대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환자』『의료급여수급자 및 폐암환자』이며 건강보험료 기준이 「직장보험 60,000원, 지역보험 72,000원」이하인 자 이다. 지원금액은 건강보험가입자 연간 최대 200만원, 의료급여수급자 최대 220만원, 폐암환자 100만원 정액으로, 대상 암 환자들은 최대 3년간 지원 받을 수 있다. 경주시는 지난해 암 환자 치료비 216,000천원으로 총 192명의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사업비를 더 많이 확보한 만큼 보다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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