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경주시생활개선회 수련대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09-21
경주시생활개선회(회장 김명옥)은 “농업·농촌의 희망은 여성입니다”라는 주제로 농촌여성의 역할증대에 따른 자질과 능력향상을 통한 활성화 도모 및 이웃사랑 나누기 실천동참으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하여 2006. 9. 21(목) 양남면 나아리 월성원자력본부 잔디공원에서 회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경주시생활개선회 수련대회」를 개최하였다.

식전행사 ‘꼭지점댄스’ 공연에 이어 우수회원 및 우수지회에 대한 시상이 있은 후 김명옥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회원간의 화합과 조직 활성화에 주력하는 한편 회원 스스로 자질함양과 이웃사랑 나누기에도 적극 동참하는 생활개선회원이 되자고 강조하였으며 백상승 경주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성들의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사회참여와 능력개발로 풍요로운 복지농촌 건설에 더욱 정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주요행사 내용은 ‘한마음 명랑운동회’에서는 풍선탑쌓기, 파도타기, 전략줄다리기 등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함께 어우러져 만남과 화합의 기쁨을 나누는 한편 지회별 솜씨자랑을 통해 회원들간의 하나된 단합심을 보여 주었다.

또한 행사장내에서는 사진 전시를 통해 생활개선회 활동 및 생활개선사업을 한 눈에 볼 수 있었으며, 이웃사랑 나누기 실천동참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여 800kg의 쌀을 모아 양남면 나아지역 아동센터외 3개시설에 전달할 계획으로 있다.

본 대회는 회원상호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져 경주시생활개선회의 활성화 및 단합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 서는 생활개선회임을 강조하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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