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 실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1-03-22

1.쓰레기단속2.jpg

경주시는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3일까지 3주간 쓰레기불법투기 집중단속을 시 전역에 대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 기간 중 시는 대학가 원룸촌, 공한지, 시장 등 상습투기 우려지역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를 불법투기하는 사항에 대하여 단속을 실시하고, 야간 등 취약시간대를 중심으로 총26개 반 100여명의 단속반을 투입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경주시 3주간의 계도기간을 통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하여 홍보하고, 지난 3월 11일에는 시 전역에 걸쳐 새봄맞이 국토대청결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현재까지 적발된 20건의 불법투기 사례에 대해서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경주시 청소과 관계자는 이번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통하여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불법투기하는 얌체족을 뿌리 뽑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깨끗한 시간지 조성을 위하여 종량제봉투 사용 및 일몰 후 쓰레기를 배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파일
다음글
나눔을 실천하는 한울타리회 봉사활동
이전글
경주시 시정새마을과 3월 봉사활동 실시 !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생활소식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