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동 미담사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12-18
□ 이상춘(현대5차아파트 508동 1201호, 37세, 현대강업 대표)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황성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110만원과 라면 100상자(200만원 상당)를 전달하여 주위 사람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황성동 고성마을 노인분들(약 120명)을 위한 경로잔치를 마을 회관에서 개최(부페 100인분, 약 150만원상당)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2005년 중추절에는 백미 200포(4kg, 220만원상당)를 불우이웃을 위해 기탁하였다.

□ 성금과 라면은 정부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가정, 자식들에게 소외받는 독거노인,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 등 다양한 세대에 골고루 전달되어 추운 겨울 꽁꽁 언 이들의 마음에 훈훈한 인정을 더 하였다.

□ 일회성적인 불우이웃돕기는 많지만 이상춘씨와 같이 꾸준하게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선행을 베푸는 것은 드문 일이기에 모든 이에게 큰 의미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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