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자녀이상 부모초청 격려밤 행사 가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11-02
경주시 바르게살기운동 사랑의봉사회(회장 김영희)는 10월의 마지막 밤에
네자녀 이상을 둔 21가정 부모님을 초청하고 격려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이는 2001년부터2005년까지 5년간 출연한 여성발전기금 5억원의 이자 수익금을 처음으로 지원받아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출산율1.08명으로 OECD회원국 중 최저이며 노인인구의 급증으로 사회 경제적으로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런 다둥이 부모를 모시고
관심을 보인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크다고 본다.
참석한 부모들은 하나 같이 지금껏 아이가 많아서 부끄러웠는데 이제는 떳떳해서 좋다고들 했다.

사랑의 봉사회는 바르게 살기운동의 진실.질서 화합을 기본이념으로 독거노인, 장애인시설등 그늘진 곳을 찾아 온정을 베푸는 봉사단체로 1997년
6월결성되었으며 3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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