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백미 기탁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8-02-09

사랑의 좀도리 운동 백미 기탁

성동새마을금고(이사장 박서규)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8일 사랑의 좀도리 쌀 10kg 80포(100만원 상당)씩을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동천동과 황오동 주민센터(동장 박찬규)에 각각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부터 새마을금고연합회가 전개한 공익캠페인 나눔 사업으로써, 금고회원과 지역단체, 주민들의 참여로 끼니마다 십시일반 쌀을 저축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어주는 운동이며 성동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동천동을 방문한 박서규 성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더불어 사는 공동체정신을 발휘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좀도리 사랑을 실천하게 되었다.”고 뜻을 밝혔다.

황오동을 방문한 전순태 상근이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박찬규 동천동장은 “좀도리 사랑의 쌀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뜻 깊게 쓰도록 하겠다.”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성동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동남 황오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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