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유산해설과정’ 개강 >
2011년 경주시 공무원 행정역량 강화 교육을 위한 그 첫 강좌인 ‘문화유산해설과정’이 4월 5일 오후 6시 30분 개강을 하였다.
창의적인 업무추진과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의 시정업무 추진, 경주시 을 위해 경주시에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7개월간 5개 과정이 실시될 예정이다. 시행되는 과목은 best보고서작성과정, 창조적기획역량강화과정, 시정마케팅과 홍보과정, 상생의 갈등관리과정, 매력있는 투자자금유치과정의 5개 과목으로 경주시는 행정역량 강화를 위해 Vision 2020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4월 5일 개강한 문화유산해설과정은 200여명이 신청, 수강생들의 열기로 가득한 첫 강좌로 힘찬 출발을 하였다.
문화관광도시의 지역 특성을 살려 교육과 답사를 병행하게 되는 이 과정은 총 30회 72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2012년부터는 전 시민들에게도 문화유산해설과정을 확대 개방 예정으로 이 과정을 이수한 시민들은 문화유산해설사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경주 시민이 문화유산 해설사가 되어 국제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경주시는 행정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창조적인 인재육성을 통해 경주시의 새로운 미래형성에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