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행복한 시민 만들기 ‘사회서비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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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사회서비스 개발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폭넓은 선택의 기회제공을 하고 있다. 바로 보편적 복지를 구현하고자, 지난해보다 사회서비스를 확대운영 실시하고 있다.

사회서비스는 개인 또는 사회전체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로, 환경변화에 따라 다양하게 분출되는 시민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키기 휘해 지원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경주시가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종류는
‘노인·장애인을 위한 안마서비스’, ‘취약계층 아동창의력능력향상서비스’, ‘노인보행능력향상서비스’, ‘문제행동조기개입서비스’ 및 ‘장애인·노인을 위한 돌봄여행서비스’,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등 6개의 사회서비스를 시행하여 시민의 건강과 행복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6개 사업에 15억1,700만원을 투입해 연인원 2만4,963명에게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보다 2개 사업이 증가되었으며, 대상자도 지난해 대비 2,486명이 확대됐다.

경주시에서 제공하는 사회서비스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게 사회서비스를 발굴 기획하고, 보건복지부가 이를 선정 지원하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대표적인 사회서비스 제공사업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매월 일정액의 바우처(서비스 이용권)를 지원하게 되어 취약계층이 부담없이 사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매월 25일까지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으며, 대상자로 선정 된 후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월 예산이 소진 시까지 매월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맞는 신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일자리 창출 및 시민의 복지체감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제공인력 수요도 늘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살기 좋은 경주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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