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과 사회봉사대( 이항목 산림과장외 17명)는 2011. 02. 26일 휴일을 이용하여 독거노인 가정에 땔감 나누어주기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산림과에서 경제림 육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숲가꾸기 사업 현장의 작업 부산물(땔감용 나무)을 수집하여 관내 외동읍 신계리에 거주하는 고령의 독거노인 3세대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가정마다 땔감 약 2톤씩(포타1대 분량)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고, 버려지는 산림부산물을 재활용하고, 산림내 숲가꾸기 산물을 제거하여 홍수피해를 예방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양하였다.

또한 산림과 사회봉사대는 한달에 1회이상 휴일을 활용하여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을 결의하여 앞으로의 활동이 크게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