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동 새마을지도자 남·여 협의회 자연보호활동 실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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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동 새마을 협의회(회장 유규종)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금오)는 2011년 7월 31(일) 휴일을 맞아 경주시 산내면 의곡리에 위치한 동창천 주변 하천의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산내면 동창천은 물이 깨끗하고 자연환경이 좋아 여름피서철을 맞이 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일 황성동장 및 황성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유규종),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금오)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약2시간동안 동창천 일대를 깨끗하게 정비하였다.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휴일도 잊은 채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지역주민들과 피서객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보람을 가지고 자연보호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특히, 김문일 황성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피서철을 맞이하여 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자율적인 자연보호활동과 지속적인 새마을운동 실시를 할 것”을 특별히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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