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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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공무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대’ 자원봉사자 50여명은 13일 외동읍 신계리 이동웅씨 가정을 방문, 노후주택 철거작업을 펼쳤다.
노후주택 철거작업의 경우 일일이 가재도구를 옮겨야 하기에 항상 많은 일손이 필요해 늘 자원봉사자들의 몫이 커 이번 자원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읍면동의 추천을 받아 가구당 3천만원씩 총 1억 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6가구를 선정, 각 가정을 지원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인 외동읍 이동웅씨 댁은 기존 주택이 30년 이상된 노후주택으로 지붕누수 및 흙벽으로 인한 동절기 난방문제 등 주거하기에 불편함 점이 많아 사랑의 집짓기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주변 환경이 극히 불량하여 경주시 공무원 및 경주지역자활센터에서 이번에 자원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경주시 공무원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대』는 바쁜 업무 가운데서도 자발적으로 봉사를 행하면서 어려운 세대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고 있으며 매년 봉사활동을 통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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