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의회 이옥희 의원, 안강로타리클럽 위문품 전달 >

강추위와 한파 속에서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에 애쓰는 관계자를 위로하는 위문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 경주시의회 이옥희 의원은 지난 9일(수)요일 구제역·AI통합상황실을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 격려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 국제로타리3630지구 안강로타리클럽(회장 최남팔)은 10일(목) 구제역 방역 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에게 위문품(컵라면 20박스, 감귤20상자, 커피 10박스)를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안강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라는 슬로건아래 전회원이 봉사를 몸소 실천하여 지난 추석에도 쌀20kg 100포 (400백만원 상당)를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한부모세대, 장애인 세대에게 사랑의 뜻을 전하였다.
현재 경주시는 40개 구제역 방역초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위한 각계각층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격려금과 위문품을 받은 시 관계자는 공통적으로 이러한 지역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구제역이 조기에 종식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