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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과 나눔으로 꿈과 희망이 넘치는 자원봉사도시, 경주시”
2011.07.26
경주시의 자원봉사활동 문화가 뿌리를 내리고 있다. 지역주민들에게 섬김과 나눔, 배려라는 마음이 아름답고 가슴이 따뜻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작은 마음들이 모여 직원들의 의미 있는 움직임들이 곳곳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경주시의 자원봉사자는 인구대비 약 15%인 3만 8천 여명으로 올 한해에만 연인원 7만 여명이 25만여 시간동안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는 지난 2010년 같은 기간에 비해 연인원 2만 여명, 활동시간 5만여 시간이 증가되었다. 이는 자원봉사 활동의 양적증가는 물론 질적으로 향상되어 이웃과 더불어 진한 감동과 보람을 느끼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자원봉사의 정착과 활성화로 이어진 결과이다. 자원봉사자들은 각종시설 환경미화, 급식소 배식, 노인
건강지킴이들의 봉사나들이
2011.07.25
‘폭염대비 아동건강 챙기기’봉사활동
경주시 보건소 건강관리과(과장 이경희) 직원들은 7월 23일 충효동 소재 유비아동센터를 방문, 센터 이용 아동 29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 보내기’ 봉사활동에 앞장섰다. 보건소 건강관리과에서는 올해부터 매월 4째주 토요일 휴일시간을 마련해 직원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자라나는 저소득층 꿈나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울증 간이검사와 담배의 위해성 및 올바른 구강관리, 청소년 성 등 다양한 건강생활습관을 위한 보건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주에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올바른 손씻기와 건강수칙법 등의 전염병 예방관리에 대한 내용과 동적 가족화 라는 미술심리치료기법으로 개별상담을 통하여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해 아동들의 관심을 받았다. 유비아동센터(대표 이학수)는 2
보건소, 튼튼이 건강교실 운영
2011.07.22
“건강 새싹” 함께 키워요
경주시 보건소는 5월부터 연말까지 관내 경주어린이집 외 9개소에서 미취학아동, 교사 및 학부모 2,0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 새싹 함께 키워요’라는 슬로건을 걸고 어린이 건강생활습관 프로그램인 튼튼이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튼튼이건강교실은 개소당 연 6~8회 체험식 건강교육을 실시한 후 시설 자체에서 배부한 학습교재 ‘푸른나무로 자랄거예요’를 활용한 반복교육을 수행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운동프로그램 ‘키 쑥쑥! 재미난 점프놀이, 영양프로그램 ‘반갑다.채소야!’, 비만예방프로그램 ‘과식이는 어떻게 할까요?’, 금연프로그램 ‘담배나라 여행’, 구강보건프로그램인 ‘치카치카 잇솔질이 즐거워요!’ 외에 보건소 방문 견학, 학부모 교육, 비만아동·학부모 상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주시 보건소는
찾아가는 시민교양대학 운영
2011.07.21
평생학습의 물결로 가득찬 동해안
경주시는 7월 20일 오후 2시 양북면 복지회관에서 ‘찾아가는 시민교양대학’을 개최했다. 이번 시민교양대학에서는 신토불이 가수로 유명한 배일호 씨가 강사로 초청되어 ‘신토불이 가수 배일호의 99.9 인생’이란 주제로 열띤 강의가 열렸다. 시민교양대학은 지난 1999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118회에 걸쳐 회당 평균 320여명의 시민이 참석해 호응이 높은 강의이다. 특히 21세기 평생학습시대에 질 높은 문화혜택 및 평생학습 기회제공으로 시민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의식수준을 함양하여 경주발전의 지식기반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초청되는 가수 배일호 씨는 ‘신토불이’, ‘99.9’, ‘장모님’, ‘꽃보다 아름다운 너’ 등을 히트시키면서 신토불이 가수로 알려졌있다. 이번 찾아가는 시민교양대학에서는 지금의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방문 건강관리서비스 강화
2011.07.20
-방문전담인력 15명 -지역담당제로 편성운영 경주시 보건소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의료취약계층 고 위험대상자인 독거노인과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6,000여 가구에 대해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지구온난화와 평균기온 상승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오는 9월까지 방문건강관리 특별기간으로 정하여 폭염상황관리 T/F팀(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을 구성, 폭염피해 예방 및 상황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실시간으로 효율적 폭염상황 핫라인을 유지한다. 보건소장을 중심으로 방문건강관리 전담인력 15명을 지역담당제로 편성하여 건강 안부전화걸기, 경로당 등을 방문해 폭염대비 일사병, 열사병에 대한 대처법과 폭염대비 행동요령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냉
경주시 친환경농업인 연합회 창립
2011.07.20
“경주 친환경농업인 하나가 되다”
작지만 강한 농업(强小農), 꿈이 있는 농촌건설과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을 책임질 경주시 친환경농업인이 7월 19일 경주시농업기술센터 농어민회관에서 경주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그동안 경주시의 친환경실천 농업인 1,200여명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조직의 필요성을 제기, 올해 초부터 의견 수렴 등 수차례 협의를 거쳐 이번에 연합회를 창립하게 되었다. 이날 출범식에서 경주시 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에는 김복술氏(66세)가 취임해 2년 동안 친환경농업인연합회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김복술 회장은 “경주지역 친환경농업인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고 안전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 생산에 주력하자” 고 당부하고, “중·장기적으로 경주시를 친환경 메카로 자리 매김해 나
경주시 보건소 CS(고객만족)마인드 교육
2011.07.20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는 CS(Customer Satisfaction, 고객만족)마인드 및 친절서비스 교육을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7월 19일 실시했다. 보건소를 찾아오는 민원인 및 환자들이 보다 더 편안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CS(고객만족)마인드 교육은 21세기 보건서비스 이해, 보건소를 찾는 고객의 중요성 이해, 보건소를 찾는 고객에게 마음에서 시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 등에 대하여 전문교육기관인 “듀오 아카데미”를 통해서 직원들의 의식 혁신과 친절 마인드 정립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구체적인 교육 내용으로는 ▲고객 응대 표정 ▲고객 대응 인사법 ▲고객 대응 자세 ▲고객응대 화법 등 민원인에 대한 인사에서 자세까지 총체적인 매너 서비스 교
(재) 경주시장학회 후원회원 모집 본격적 활동 전개
2011.07.20
○ (재)경주시장학회(이사장 오해보)는 우리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을 위해 시민 1인 1장학구좌 갖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각급 기관단체, 은행, 기업체, 자생단체 등의 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대대적인 참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대시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지난 7월 18일부터 시청, 사업소, 읍면동 창구에 장학금 접수 창구 푯말을 설치하였고 장학금 신청안내문, 서한문 등을 비치함으로써 전 시민들의 솔선참여 유도 및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관공서를 찾았을 때 시민들이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에 접수처 푯말을 배치함으로써 시민들의 장학금 기부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시민들의 진심어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홍보물을 제작하고, 안내를 강화하는
경주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나서
2011.07.19
안전한 물놀이 구명조끼 착용으로부터 !
경주시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여름방학 기간을 맞이하여 바닷가나 계곡, 하천 등을 찾는 피서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물놀이 안전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지난 7월 18일 계림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서 경주시 관계공무원과 재난안전네트워크인 경주시 인명구조대와 함께 물놀이 안전수칙 및 우리 가족 다함께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물놀이 안전수칙과 안전사고에 대한 인명피해 현황과 원인 및 연령별 심각성을 관계공무원의 설명과 경주시 재난인명구조대의 구명조끼 입는 요령 및 방법 등을 시연하고, 학생들이 구명조끼를 입는 요령과 방법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식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캠페인은 물놀이 10대 안전수칙중의
2011년 시립도서관 독후감 공모
2011.07.18
경주시립도서관(관장 박청애)에서는 독서문화의 활성화로 21세기를 주도할 핵심 경쟁력인 지식과 감성,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평생교육의 바탕을 마련하여 지식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독후감을 공모한다. 응모 부문은 초등부, 청소년, 일반부로 나누어서 각각 인문학, 자연과학, 문학 등 분야별로 선발할 예정이며, 도서 선정은 자유롭게 자신의 수준에 맞는 도서를 선택하면 된다. 응모 방법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www.kjlib.or.kr) 열린마당의 사이버독후감 코너에 게재하면 된다. 원고 분량은 A4 12포인트 1장 이상(제목, 참가부문, 학교, 학년, 반 또는 주소, 성명, 메일 주소 등 기재)이며, 응모 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부문별로 대상 각 1명, 최우수상 8명
경주시, 찾아가는 평생교육 강좌 큰 호응
2011.07.14
이제는 찾아가는 평생교육 시대
평생학습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자발적인 참여와 시민교육에 이바지함은 물론,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학습활동을 통한 지역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 1월 23일 설립된 경주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정학진)에서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2011 찾아가는 평생교육 강좌』를 7월 12일 용강동주민센터에서 개최하였다. 본 강좌는 평생학습을 필요로 하는 읍면동에 직접 찾아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2009년 내남면을 시작으로 황오동, 건천읍, 현곡면 강좌에 이어 다섯번째 강좌이다. 이번 다섯번째 강좌에는 TBC대구방송 프리랜서 MC와 성우로 유명한 이도현 강사를 초청하여 “소통을 위한 배려 화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식전행사로는 섹소폰 동아리의 섹소폰 연
미국 평화봉사단 경주시보건소 재방한
2011.07.13
7월 12일 미국 평화봉사단원 메리 레비스(Mary Levis)씨가 과거 봉사지인 경주시보건소를 방문하였다. 레비스씨(59세)는 1974년도 미국 평화봉사단 일원으로 당시 월성군보건소에서 2년 동안 결핵관리요원과 함께 지역사회 내 결핵관리사업을 하였다. 당시 미국평화봉사단은 한 보건소당 1~2명씩 보건소에 배치되었고, 시범사업지역인 월성군보건소에 배치되어 결핵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레비스씨의 이번 방문은 2008년 한-미 정상회담 후속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초청으로 과거 봉사지를 방문하게 된 것이다. 37년 만에 다시 경주시보건소를 방문한 레비스씨는 보건소를 둘러보고, 우리나라의 발전과 보건소의 다양한 업무의 변화와 발전된 모습을 보고 많이 놀라워하였다. 또한 예전 근무사진을 직접 가져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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