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동 이웃사랑 릴레이 “사랑의 쌀독”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7-12-18
2006. 8월부터 시작한 불국동 이웃사랑 릴레이“사랑의 쌀독”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어려운 손길을 위해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불국로타리클럽 회장과 함께)

금년에도 불국로타리클럽(회장 정해운)을 비롯한 30여 개인/단체에서 쌀 20kg 114포대(싯가 5,000천원
상당)가 기증되어 안타까운 사정으로
정부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어렵고
힘든 이웃 380여 세대에 전달되었다.

우리동“사랑의 쌀독”에 이용되는
쌀은 지역민들이 직접 생산한
무공해 쌀로서 그 맛과 질 또한
이웃사랑 정 만큼 가장 으뜸이다.

당초에는 불국로타리클럽이 주관이 되었으나 지금은 관내에 소재하는 수 많은 단체와 개인들이 십시일반 적지만 남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전하기 위해 발길이 끊이지 않아 늘 쌀독에는 항상 쌀이 비워지지 않는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세대에는 각 통·반장이나 직원들이 바쁘지만은 잠시 시간을 내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기도 한다.
우리 불국동“사랑의 쌀독”은 언제나 누구든지 부담없이 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일년내내 열려져 있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이웃사랑을 위한 릴레이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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