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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위원 모집
2018.04.30
5.30까지 모집, 복지사각지대 및 복지자원 발굴로 이웃사랑 실천
일명 ‘꼼꼼복지단’이라는 별칭으로 꾸준히 활동하는 월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정화 월성동장, 권남출 민간위원장)에서 5월 30일까지 신규위원을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될 신규위원들은 향후 지역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문제 해결과 복지자원 발굴, 복지사각지대 조사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꼼꼼복지단은 지난해 결성되어 화재가구 집수리와 독거노인 4세대 도배작업, 장판 등 집수리,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 12세대와 함께 외도와 거제도에서 펼쳐진 ‘행복동행 여행사업’ 등을 진행했고, 하반기에는 저장강박증 가구의 쓰레기 55톤을 처리해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했다. 또한 지역특화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이웃愛 우체통사업’과 홀몸노인의 외로움 해소를 위한 ‘독거노인 생일상 차려드리기 사업
양북면 새마을지도자회, 가로변 꽃길 조성과 꽃동산 정비
2018.04.30
양북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상옥, 안원숙)에서는 지난 27일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생태친화적인 꽃길 조성과 꽃단지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에서 새마을지도자회원들과 원자력환경공단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봉사자들은 1,500㎡ 규모로 조성되어 있는 꽃단지의 훼손된 곳에 국화, 금잔화를 식재하고 잡초제거를 실시하는 등 아름다운 환경조성에 힘썼다. 김상옥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안원숙 부녀회장은 “양북면의 젖줄인 대종천이 꽃밭으로 아름답게 변화되어 시민들이 즐겁게 산책하는 시간이 기다려지며, 그 역할을 우리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봉사로 실천하게 되어 더욱더 뜻깊다.”라고 말했다. 손창수 양북면장은 “국화와 금잔화가 활짝 핀 대종천을 시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기쁘고, 봉사하
감포읍 직원 자원봉사단, 감포항 친수공원 청결환경 조성 노력
2018.04.30
경주시 감포읍사무소(읍장 최병윤)에서는 지난 28일 직원 20여명이 감포항 친수공원 주변에서 청결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쾌청한 봄 날씨 속에서 환경정비에 나선 직원들은 겨우내 방치되었던 각종 묵은 쓰레기를 대량 수거하고, 청결한 공원 및 거리를 지속하기 위한 청결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최병윤 감포읍장은 “경주 관광의 한축을 담당할 감포항∼송대말 등대 등 해양관광자원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며, “감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감포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고,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기억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외동희망봉사회, 위기가구에 생활필수품 전달
2018.04.26
위기가구 6가정에 60만원 상당의 물품 전달, 희망갖는 사회 조성 힘써
대한적십자사 외동희망봉사회(회장 최순귀)에서는 25일 외동읍에 생활이 어려운 위기가구 6가구를 직접 방문해, 쌀과 라면, 세제, 화장지 등 6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도움의 손길을 나눴다. 외동희망봉사회는 회원 20여명으로 구성되어 구호 및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나 생계 걱정에 살기 힘겨운 노인, 다문화 가정과 저소득층 가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꿈과 용기를 전달하며, 희망을 갖는 사회가 조성되도록 헌신하고 있다. 임보혁 외동읍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돕기에 노력하시는 외동희망봉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삶의 의지를 잃어가는 많은 어려운 가구에 희망을 전달하며 돕는 일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외동읍,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맞춤형복지팀’ 신설에 따른 교육 실시
2018.04.26
경주시 외동읍(읍장 임보혁)에서는 지난 1일부터 외동읍에서도 맞춤형복지팀을 운영하기로 함에 따라, 25일 읍사무소에서 맞춤형복지팀 신설에 따른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마을이장 및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신설된 맞춤형복지팀의 역할과 기능,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상생복지단)의 기능과 역할 등에 대해 홍보했다. 외동읍사무소 맞춤형복지팀은 권역형으로 팀장과 복지담당자(1명), 통합사례관리사(파견1명) 등으로 구성됐고, 감포읍과 양북면, 양남면 등 일반 읍면의 사례도 함께 담당하게 되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역 자원을 연계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담당할 예정이다. 임보혁 외동읍장은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작은
월성동, 화재예방 위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교육 실시
2018.04.26
기초소방시설 설치 필요성 및 소화기 작동방법 등 실습 교육 위주 실시
월성동 주민센터에서는(동장 최정화) 25일 통장회의를 가지며 평상시 화재예방을 위해, 경주소방서 황오119안전센터 관계자를 초청하여 통장 25명을 대상으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아파트를 비롯한 단독주택에 가정용분말소화기, 주택경보용 화재감지기 등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 교육하며, 실제 소화기를 들고 작동방법과 감지기 설치방법 등 실습교육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정화 월성동장은 “화재발생 시 자칫 당황하여 소화기 작동방법 등이 떠오르지 않을 수가 있다.”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소화기 작동방법을 숙지하여 위기에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보덕동, 찾아가는 현장 통장회의로 소통행정 실천
2018.04.26
관내 통별 순회 현장회의로 주민만족도 및 원활한 소통과 화합의 기회 마련
경주시 보덕동(동장 김석호)에서는 25일 통장협의회(회장 김곤칠) 주관으로 통장들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현장 통장회의를 암곡동 10통장 남춘진 씨 과수농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현장통장회의는 그동안 회의실에서 진행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생생한 현장 방문을 통해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직원 및 주민 간 원활한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고, 당면현안사항 등 전달회의를 가지며 앞으로도 소통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현장에서 통장회의를 개최할 뜻을 밝혔다. 김곤칠 통장협의회장은 “순회 현장 통장회의를 통해 소통할 수 있어 기쁘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했다. 김석호 보덕동장은 “지난 3월부터 실시한 기존의 회의방식과 격식에서 과감히 벗어난 생생한 현장
현곡면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구슬땀’
2018.04.26
금오교 일대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으로 묵은 쓰레기 수거 및 쾌적환경 조성
경주시 현곡면(면장 박순갑)에서는 25일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최만도) 회원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이미지 제공을 위해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특히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약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가지 도로변 주변과 금오교 일대 하천변에 겨우내 묵은 각종 오물과 생활쓰레기 및 바람에 하천으로 날려온 폐비닐, 폐스티로폼, 폐현수막 등 2.5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금오교 일대는 현곡면 소재지 아파트와 상가가 집중되어 있고 금장‧ 나원초등학교, 화랑중학교가 인접해 있어, 평소에도 무단투기 등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환경정비로 말끔히 정리됐다. 최만도 회장은 “농번기를 맞아 바쁜 일정에도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
천북면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비로 청결 환경 조성
2018.04.26
경주시 천북면(면장 임경석)에서는 25일 천북면자연보호협의회(회장 윤용동) 회원 20여명이 봄을 맞이하여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물천리에서 보문관광단지로 이어지는 약 4km 도로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이 이루어진 구간은 숙박업소가 다수 포진되어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서, 청결 환경 조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주의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윤용동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차량통행이 많은 도로변이라 쓰레기 수거에 다소 어려움은 있었지만, 보문관광단지로 이어지는 도로변이 깨끗하게 정비되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깨끗한 천북면 이미지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임경석 천북면장은 “
용강동 통장협의회, 깨끗한 마을 조성 위한 환경정화 활동 실시
2018.04.26
경주시 용강동(동장 서기식)에서는 통장협의회(회장 윤일홍)의 회원들이 25일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관내 환경취약지구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평소 용강동 행정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통장협의회에서는, 이날 환경정화활동으로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솔선수범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윤일홍 통장협의회 회장은 “초등학교 주변과 산책로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살기 좋은 용강, 깨끗한 용강으로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기식 용강동장은 “생업에 바쁜 일을 뒤로 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식이 한 단계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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