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담당관 자연정화활동 실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1-08-29
< 휴양객 떠난 바다... 깨끗한 해변 정비 >

기획예산해변정비_01.jpg

경주시청 기획예산담당관(과장 도병우) 소속 직원들은 8월 27일 주말을 이용하여 최근 새로운 이름으로 탈바꿈한 양북면 봉길대왕암해변(봉길해수욕장)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7월 15일 개장하여 8월 21일 폐장된 후 첫 주말을 맞아 많은 휴양객들로 붐볐던 해수욕장에서 담배꽁초, 빈병, 쓰레기 줍기 등 해수욕장 정화활동을 하며 주말을 보냈다.

기획예산담당관 자원봉사단은 매월 1회씩 복지시설 방문과 자연정화활동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복지시설 불국 성림원을 방문하여 자비로 마련한 생필품과 과일 등을 전달하고, 생활실 내외 청소 및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주는 등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바 있다.

기획예산담당관 도병우 과장은 “앞으로도 시설 방문 및 행락지 자연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행복이 넘치는 도시, 다시 찾고 싶은 경주를 만드는데 일조 하겠다”고 다짐했다.
파일
다음글
2011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이전글
동암장학회, 2011년도 2학기 장학금 전달식 개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생활소식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