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열어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8-03-28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경주시 용강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임영석, 박미향)에서는 26일 용강동 소재 용강스파스포렉스 주차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용강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센터 직원들이 적극 참여하여 바자회를 준비하는 등 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적십자봉사회 등 관내 자생단체 회원들과 15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헌옷과 지역특산품 등을 구입하고 정성스럽게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나누어 먹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했다.

임영석 새마을협의회장과 박미향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번 행사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인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용강동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서기식 용강동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행복한 용강동을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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