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만원 상당의 소화기 100대 기부, 취약계층의 화재 예방 및 안전 지원 >

대한주택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장시철)는 1월 20일(월), 용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의 동절기 화재예방을 위해 소화기 100대(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장시철 회장은 “동절기에는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상대적으로 화재에 취약한 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소화기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019년부터 소화기 지원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사회의 안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해오고 있다.

최경길 용강동장은 “화재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신 대한주택건설협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된 소화기는 취약계층의 화재 예방은 물론,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