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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보건소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2011.12.05
‘시민의 건강이 우리의 행복’, 경주시 보건소
경주시 보건소는 12월 2일부터 12월 3일까지 1박 2일간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전직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보건소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본 행사는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해 직무능력을 배양하고, 직원들 간의 상호협력을 통한 화합의 장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 2001년도부터 매년 실시하여 왔다. 올해는 건강과 장수 힐링메카 경주를 위한 건강도시추진 기반조성 및 마인드 콘트롤 등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주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홍웅식 한국직무능력개발원 원장의 『마중물 리더십』강의 등 보건, 경영, CS 분야의전문강사의 특강을 통해 공무원들이 경영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방법, 서비스정신과 긍정적인 마인드 등을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직원들의 교육 참여도 개선 및 동기 부여
‘문화청년회’사랑의 연탄 전달
2011.12.05
20년째 불우이웃에 따뜻한 정 나눔 가져
문화청년회 (회장 주석호)에서는 경주시에서 20년째 불우이웃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1990년도 창립한 문화청년회는 회원140명과 특우회 60명 총20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회원 모두는 자랑스러운 경주의 지킴이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11월 2일 겨울을 맞이하여 경제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경주시 성동동 기복순(85세) 할머니를 비롯한 14가구에 각각 연탄300장씩 전달하였다. 올해에는 포항MBC에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알천 자연정화활동 전개, 산내면 대현리 사랑의 보금자리에 지붕도색, 도배, 목욕봉사를 지속적으로 해오면서 점점 인정이 사라지는 현시대에 참사랑의 실천을 보여주고 있다. 문화청년회 주석호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국책사업단 전 직원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 정기적 실시
2011.12.02
‘점심시간이면 출동하는 국책사업단’
경주시 국책사업단(단장 이상모) 소속 직원들은 세무서 북편에 위치한 가정폭력상담소에서 지원하고 있는 무료급식소에 매주 월, 수, 금요일 주3회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배식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하였다. 지난 11월 30일 국책사업지원과 과장 등 직원들은 점심시간을 이용 무료급식소를 방문하여,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 약 150여명이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동안 따뜻한 인사를 건네고, 여성자원봉사자들이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청소와 무거운 짐들을 나르며 자원봉사자들이 손쉽게 배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배식이 끝나고 어르신들이 식사하는 동안 부족한 음식을 나눠주며 불편없이 식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으며, 식사가 끝나고 설거지를 도와주면서 이날 여성자원봉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결혼이민여성의 ‘사랑의 김장’ 나눔
2011.12.02
행복은 나눔으로부터 ~ *^^*
경주시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박현숙)에서는‘2011 결혼이민여성 사회적응교육’의 일환으로『김장 담그기』를 12월 1일 오전11시부터 30여명의 결혼이민여성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센터의 맛 배움터에서 실시하였다. 한국의 겨울이 되면 행하는 중요행사인 김장 담그기 체험을 통해 결혼이민여성들로 하여금 한국의 우수한 문화와 따뜻한 정서를 다시 한 번 느끼고 한국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더불어 100포기의 직접 담근 김치를 관내의 독거노인 25세대(성건동 독거노인 외 24명)에 전달함으로써 힘든 여건 속에서도 다른 사람을 돕는 기회를 통해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도록 하였다. 이번 주말에 친정 언니와 함께 김장을 한다는 중국 결혼이민여성인 김춘희씨는 “오늘 센터에서 배운 것을 활용해서 만들면
경상북도·경주시 약사회의 진정한 이웃 치료
2011.12.02
다문화 가정에게 훈훈한 사랑을
경상북도 약사회(회장 한형국)와 경주시 약사회(회장 우종곤)에서는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로부터 추천받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류흥양(중국), 느구옌티린(베트남)씨등에게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류흥양(35,중국)씨는 남편이 직장에 임금체불과, 일용노동생활로 사글세방에서 생활하는등 2 살배기 아들과 어렵게 생활하고 있으며, 느구옌티린(27,베트남)씨는 남편이 직장에서 허리를 다쳐 힘든일을 못할 정도의 상태로 사글세방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5살 아들과 어렵게 생활하고 있었다. 경상북도약사회 및 경주시 약사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행사를 매년 해오고 있었는데 올해는 우리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선정중에 류흥양과, 느구옌티린씨의 소식을 듣고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김미경 보건소
보건소 건강관리과 직원 자원봉사
2011.11.29
“ 우리마을 우리시냇물 건강한 하천 지키기”
경주시 보건소 건강관리과(과장 이경희) 직원들은 11월 26일 10:00충효동 유비아동센터를 방문, 센터 이용 아동들과 함께“우리 마을 우리시냇물 우리가족처럼 함께합니다”란 테마로 주변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건강관리과 전직원들은 올해부터 월1회 업무의 전문성을 살린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자 매월 4째주 토요일에 관내 유비아동센터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시하여왔다. 일반인들에게도 흔한 우울증 예방 간이검사나 아동·청소년기에 접하기 쉬운 담배의 위해성과 흡연예방, 구강건강관리, 올바른 손씻기 등 전염병 예방관리교육 ·상담 등을 통해서는 평소 가정에서의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었다. 이번 아동·청소년들과 함께한 자연정화활동은 동민들이 자주 다니는 하천의 쓰레기를 직
제12회 시민문화 한마당
2011.11.29
『경주,신라의 역사와 문화 퀴즈골든벨』 대회 및 31회 독서경진대회 시상
경주시 새마을문고(회장 이순득)는 11월 26일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실내체육관에서 제12회 경주시민 문화의 한마당 행사로 『경주,신라의 역사와 문화 퀴즈 골든벨』대회를 개최하였다 제12회 경주시민 문화의 한마당은 퀴즈왕 형식으로는 올해가 첫해로서 신라와 경주의 역사와 문화와 관련하여 초등학교 4,5,6학년들을 대상으로 문제를 제출하여 최후의 1인까지 남는 도전 골든벨 형식으로 퀴즈왕을 선발하였다. 경주시내 각 학교에서 추천한 학생 약 210여명과 오픈게임으로 진행되는 일반학생 대상 ox퀴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 20여명 등 약 230여명이 본선에서 실력을 겨루어 최우수 학생에게 30만원을 비롯하여 약 90여명에게 16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시상하였으며 최우수 추천학교에 100만원 도서를 기증을 비롯하
보건위생과 직원 봉사활동
2011.11.28
깨끗한 지역환경은 우리가 지켜요~
경주시 보건위생과 직원은 지난 26일(토) 오전9시부터 현곡면 내태저수지 주변에 자연정화 생활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보건위생과 직원들은 저수지 주변을 깨끗하게 정화하고 그동안 쌓였든 각종 쓰레기들을 이날 환경정화 작업을 통해 생활쓰레기 총 30KG정도 수거 했으며, 특히 추운 날씨속에도 깨끗한 지역환경을 위해 값진 땀을 흘리며 직원간에 화합과 단결을 유도 하기도 해 일거양득의 봉사활동 시간이 되었다 또한 이에 앞서 현곡면 새마을 부녀회장댁에서 한해 동안 열심히 가꾼 김장용 무우 400여개를 전달받아 추운겨울동안 어르신의 맛난 찬거리에 사용하시라고 노인전문용양병원 및 노인전문간호센터에 따뜻한 손길을 전달해 주었으며, 앞으로도 “행복사랑 나눔회” 회원들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한
한.중여성교류협회경주지회 ‘독거노인에게 실버카 및 밑반찬 후원’
2011.11.28
사)한·중여성교류협회경주지회(회장 한순희)는 11월 24일 오전 10시 보건소 방문보건 대상자 중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구에게 노인보행 보조기(실버카) 1대와 밑반찬 (20가구/50만 상당)을 전달했다. 한·중여성교류협회경주지회는 여성교류를 통한 상호간 문화적 이해와 우호증진, 학술세미나 개최, 여성 기업문화의 교류증진사업, 여성간의 전통문화 예술 상호 교류사업을 펼치는 여성단체이다. 2007년 2월 창립 이래 여름방학 무료 한문교실운영, 이주민여성과 시장보기 . 꽃길 가꾸기 사업 소외된 이웃들에게 밑반찬 봉사 등등 여러 가지 봉사 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한편 손수 만든 밑반찬을 전해 받은 할머니는 반찬만이 아니라 따뜻하고 훈훈한 인심을 전달받은 것 같다며 연신 감사의 말을 건넸다.
‘사랑의 무·배추 나눔 행사’
2011.11.25
농업기술센터 사랑의 무·배추 결실 꽃 피워
- 최양식 경주시장 부부·김일헌 의장 농장직접 수확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를 시정방침으로 정한 경주시는 11월 25일 보문단지 입구에 위치한 농업테마파크 건립 예정부지에서 재배한 무, 배추를 수확해 사회복지 시설단체와 무료급식소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경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는 연말연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과 함께 나눔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올해 8월 농업테마파크 휴한지에 무·배추를 파종하여 재배해왔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정성스럽게 재배해 수확된 무 2,500개와 배추 700포기는 대자원을 비롯한 복지시설 8개소에 전량 전달되었다. 정성이 듬뿍 담긴 배추와 무로 담근 김치는 소외된 어린이 ,노인, 장애우들에게 추운 겨울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범죄예방과 우리아이 지키기 2011“한마음대회”개최
2011.11.24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회장 백수근, 이하 범방위)에서는 23일 경주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의 후원으로 범죄예방위원 및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1 범죄예방과 우리 아이 지키기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대회에서 지역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ㆍ보호에 공헌한 유공 공무원 및 범죄예방위원, 자원봉사자에 대한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장 표창과 범방위 백수근 회장의 공로패 수여가 있었고, 모범 청소년으로 선정된 고교생 20명에게는 1인당 50만원씩 1천만원의 학자금이 지원되었다. 대회를 주최한 범방위 백수근 회장은 대회사에서 지금 우리 사회는 생명을 경시하는 강력범죄와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날로 증가하는 현실이라며, 이러한 강력범죄에 대처하
“사랑의 쌀로 훈훈한 겨울 나세요”
2011.11.23
지역 단체, 상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이은 기부 행렬
- 성건동 OK목장 1천만원 상당 쌀 전달 - 황오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부녀회 갑작스러운 한파와 월동준비를 하는 이웃을 배려하는 따스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넘치고 있다. 지역 단체와 상가들의 생필품 나눔행사가 연이어 들리고 있다. 11월 22일 성건동 소재 OK목장 식당(대표 허봉욱)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 해달라며 경주시에 쌀 232포(20kg) 1천만원 상당을 전달해 통큰 인심을 보여주었다. 성건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허대표는 “훈훈하고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에 후원을 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개인후원으로는 상당히 큰 금액의 쌀 기부이지만, 부끄럽다며 전달식이나 사진촬영 등을 한사코 거부하며 전화로만 후원의사를 밝혀왔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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