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사랑 1社 1洞 자매결연〕행사 개최” > 이웃 사랑의 정신을 바탕으로 남양유업(주) 경주공장이(공장장 임정수)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지역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남양유업(주) 경주공장과 경주시 용강동이(동장 최민환) 상호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보살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 위해〔이웃사랑 1社 1洞 자매결연〕행사를 2007.3.2(금) 오전10시 용강동 주민자치센타 문화공간에서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용강동장과 남양유업 경주공장장을 비롯한 용강사회복지관 부관장등 성금 수혜자를 포함하여 30여명이 참석 하였으며,
행사내용으로는 남양유업 경주공장장과 용강동장이 자매결연 후원서에 서명을 하고 자매결연 증서를 상호 교환하였다.

아울러 생활이 어려운 관내 독거노인 10명을 선정하여 1인당 100,000원씩 1백만원을 지급하여 가정에 보탬이 되도록 하였고 또한 관내 생활이 어려운가정 20세대를 선정하여 개인당 200㎖의 우유를 매일 1개씩 격월 단위로 지속적으로 지급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용강동장은 인사말에서 현재 우리나라는 OECD가입과 경제적으로 눈부신 발전은 해 왔지만 아직도 우리주변에는 IMF의 후유증과 경제난으로 고통을 받는 이웃이 많아 안타까운 실정이나 이러한 때 남양유업 경주공장에서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을 써주어 우리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새로운 자활자립의 길로 선도해준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도 남양유업 경주공장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보실 피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자연보호운동 전개, 봉사활동 실천 등, 보이지 않는곳에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동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후원 할 것을 약속했으며 또한 기업과 주민이 하나가 되어 날로 발전하는 용강동을 만들 것을 확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