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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중부동 발전협의회, 동 통합관련 논의 본격화
2019.07.19
중부동․황오동 통합 등 정보공유․발전 방안 모색
경주시 중부동 발전협의회(회장 정지운)는 지난 18일 중부동행정복지센터회의실에서 지역 최대 관심사인 중부동․황오동 통합에 관한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진태 시민행정국장, 배진석 도의원, 서호대 시의원, 오종주 중부동장 및 발전협의회 회원 20명이 참석해 동 통합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주요 시책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중부동 발전협의회는 회원 34명으로 당면 지역 현안에 대해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나아가고자 관내 자생단체장을 비롯한 지역발전에 관심 있는 주민이 뜻을 모아 발족한 단체이다. 정지운 중부동 발전협의회장은 “두 동의 통합에 관한 논의가 본격화되는 만큼 동민들에게 자생단체장이 홍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름다운 꽃으로 물든 외동읍 개곡1리!
2019.07.18
경주시 외동읍(읍장 이대우)은 지난 17일 ‘아름다운 외동읍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개곡1리(이장 최석준)에 미니 해바라기 꽃묘를 전달하고 마을 도로변 유휴부지에 심었다. 이날 개곡1리 부녀회, 노인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미니 해바라기 꽃묘 500본을 심어 메리골드와 페츄니아가 심어져 있는 화단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최석준 개곡1리 이장은 “지난 5월에 조성한 꽃밭 4개소에 미니 해바라기를 더하니 한층 풍요로운 꽃동산이 되었고, 개곡1리 하면 아름다운 꽃동네라는 수식어가 붙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꽃묘를 심은 이대우 외동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꽃 심기 작업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읍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경주시 황성동장, 무더위 대비 경로당 방문
2019.07.18
시원한 수박 드시고 건강하세요!
지난 17일 이동균 황성동장과 김수광 ․김태현 시의원은 관내 경로당 26개소를 방문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번 경로당 방문을 통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상세히 설명해 드리고 경로당 내 냉방기 상태를 점검하고 불편사항을 청취했으며 시원한 수박도 함께 전달했다.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늘 잊지 않고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힘이 되어주는 시의원과 황성동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시정에도 적극 협조하고 함께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동균 황성동장은 어르신들께 “폭염 피해를 막기 위해 일기예보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라며, 가장 더운 낮 시간대와 폭염특보 발령 시 외출을 자제하고
경주시 중부동 새마을부녀회, 여름방학 맞아 동방지역아동센터 방문
2019.07.18
경주시 중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정희) 회원들은 지난 17일 여름방학을 맞이해 관내 동방지역아동센터(센터장 정정희)를 방문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더운 여름 아이들이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으로 미래의 주역인 관내 아동 및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봉사를 비롯해 동화책, 아이스크림 및 휴지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더불어 아이들에 대한 사명을 가지고 일하는 아동센터 선생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동방지역아동센터장은 “주기적으로 나눔 봉사를 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이 사회의 훌륭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지역 사회의 꾸준한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중부동 새마을부녀회는 협약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방
경주시 불국동,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립니다”
2019.07.18
경주시 불국동장(이상걸)은 지난 17일 국가유공자의 공훈과 희생을 알리고 존경과 예우를 표하고자 관내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가보훈처에서 국민의 성금으로 제작된 명패를 배부하고 각 시군에서 국가유공자 가정에 부착함으로써,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시래동에 거주하고 있는 이O태(87세)씨는 "명패를 만들어 직접 부착해 준 불국동행정복지센터와 국가보훈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상걸 불국동장은 “행동하는 애국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희생에 대해 깊은 존경을 표한다.”라면서 “오늘 명패를 달아드리게 되
경주시 옥산서원 길조(吉鳥), 좋은 소식 전해 와
2019.07.17
경주시 안강읍 세계문화유산 옥산서원에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여름철새인 호반새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날아들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옥산서원 마을에는 색상도 특이하고 고운자태를 자랑하면서 그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아 신비감을 주는 호반새를 촬영하기 위해 전국에서 사진작가들이 몰려들고 있다. 옥산리 주민들은 마을을 찾아 온 희귀조류가 길조라고 생각하면서 마을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모내기철을 맞아 옥산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모내기를 하고 옥산서원을 함께 방문했다. 특히 이달 6일에는 옥산서원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돼 옥산서원을 찾는 방문객이 대폭적으로 늘고 있어 마을 사람들은 희귀조류인 호반새가 정말 좋은 소식을 전해주고 있
클린 황오동, 클린 경주! 우리가 만듭니다!
2019.07.17
지난 16일 황오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병한)에서는 여름철 악취를 방지하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고자 경고지하도와 성동시장 일대에서 환경정비활동을 했다. 평소 쓰레기 불법투기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환경사각지대인 경고지하도, 성동시장 일대에서 동 직원들은 거미줄과 잡초를 제거하고 담배꽁초를 줍는 등 깨끗한 황오동을 만드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최병한 황오동장은 “앞으로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와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경고지하도와 성동시장 둘레길을 특별 관리해서 ‘아름다운 경주, 깨끗한 경주’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경주시 서면 게이트볼장 개소식 개최
2019.07.17
경주시 서면 게이트볼장 개소식이 지난 15일 아화리 일원에서 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춘발)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승직 도의원, 장동호 경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장, 박광호 문화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임보혁 서면장, 서면게이트볼 협회(회장 방원규)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면 게이트볼장은 서면 아화리 404-59번지에 시비 3억 원을 투입해 704㎡ 규모로 지난해 6월에 준공했으며, 올해 서면 주민자치운영프로그램 회원모집을 통해 30여 명이 건강과 친목도모 및 여가활동의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 박춘발 주민자치위원회장은 “게이트볼장 개소식을 축하하며, 회원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임보혁 서면장은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장을 이용해 건강한
경주시 황남동장, 국가유공자 댁 명패 달아드려
2019.07.17
나라를 위해 공헌하신 국가유공자 분께 감사드립니다
경주시 안중식 황남동장은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이하 명패사업)으로 지난 16일 관내 참전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위문했다. 명패사업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협력해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나타내는 불꽃, 태극기의 태극, 하늘을 뜻하는 건괘를 사용한 훈장 디자인으로 명패를 제작·배부하는 사업으로 황남동에서는 7월부터 연말까지 국가유공자 60명에게 명패 달아드리기를 완료할 예정이다. 탑리마을에 거주하는 한 유공자는 “나라를 위해 전쟁에 나섰다가 다치게 되어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렇게 방문해 유공자 명패를 달아주어 뿌듯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안중식 황남동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경주시 중부동 체육회, 제6·7대 회장단 이·취임식
2019.07.16
경주시 중부동 체육회 제6·7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2일 웨딩파티엘에서 많은 내빈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진석 도의원, 서호대·주석호 시의원, 김철년 경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 관내 각 기관단체장 및 자생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4년간 체육회를 이끌어온 회장단에 대한 감사를 보내고, 새롭게 구성된 회장단에게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중부동 체육회(전회장 전성환)는 다정다감, 으뜸 중부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주시민체육대회, 화랑씨름대회, 벚꽃 마라톤 대회 등 주요 행사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체육발전과 주민들의 화합에 최선을 다해 왔다. 새롭게 출발하는 박병철 취임회장은 “그동안 수고하신 회장단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경주의 중심! 으뜸 중부동!! 이라는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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