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를 넘어선 소통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05-03
< - 장애인단합대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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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30일 오전 11시 건천운동장에서『제6회 건천 분회(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 단합대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행사에는 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 박귀룡 회장, 이종근 시의원 등 관내 기관 및 자생단체장, 주민,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장애인협회 후원회(회장 한수근) 등 관내 기관들의 지원과 건천분회 김창진 회장이 직접 후원을 받아 마련한 음식과 다과로 지역 장애인, 그 가족, 건천주민들이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천자원봉사회 및 건천 JCI 회원들 역시 참석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행사장 구석구석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보이지 않게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에 최민환 건천읍장은 장애는 극복의 대상이 아닌 차이와 개성일 뿐이며 장애인 누구나가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가는 한 일원임을 강조하였다. 더불어 장애인, 비장애인이 차별이 없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사회의 전반적인 인식 개선 및 사회적 장치 마련에 노력해야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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