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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동, 도로변 풀베기 작업 등 가로환경정비에 구슬땀
2019.07.25
경주시 불국동(동장 이상걸)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7월 한 달간 지역 내 주요 도로변 풀베기 작업과 가로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사업은 불국동 새마을협의회,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협의회 3개 단체가 힘을 합쳐 교통량이 많은 도로와 주요 시가지를 중심으로 잡풀로 인해 좁아진 도로 공간을 확보하고 커브길 방해물을 제거함으로써 불국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남기고 교통사고의 위험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걸 불국동장은 “불국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위해 지속적인 풀베기 작업과 환경정비를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외동읍 새마을부녀회, 경주외국인센터에 수익금 기탁
2019.07.24
경주시 외동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숙)에서는 지난 19일 (사)경주외국인센터(센터장 윤혁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외동읍 새마을부녀회는 농협의 협조를 통해 소금, 미역, 다시마를 판매해 얻은 이익으로 불우이웃돕기 등 각종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매년 2회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있는데 이번 기부는 2019년 상반기 수익금의 일부이다. 정명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경주외국인센터 운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해 다 함께 살기 좋은 외동읍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후원 소감을 전했다. 이대우 외동읍장은 “경주외국인센터에 온정을 베풀어준 외동읍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천북면, 폭염 대비 경로당 방문
2019.07.24
경주시 천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2일 중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26개소를 방문해 떡과 수박을 전달하며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번 방문에는 윤병길 시 의장, 이락우 시 의원, 최성환 이장협의회장이 함께 했으며,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작동여부 등 시설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함에 따른 건의 사항을 듣는 시간도 함께 했다. 어르신들은 “바쁜 와중에도 직접 찾아와 일일이 안부를 물어줘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노인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강인구 천북면장은 “폭염으로 인한 질환 및 사고는 철저한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장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을 마시며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황남동, 중복맞이 경로당 위문
2019.07.24
경주시 황남동(동장 안중식)에서는 지난 22일 중복을 맞아 박승직 도의원, 김동해 시의회부의장, 김상도 시의원과 함께 관내 경로당 13개소를 방문했다. 이날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시정에 대한 주요사항에 대해 홍보했으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소통의 시간이 됐다. 또한 지난 20일 태풍에 따른 마을 피해 상황을 살피고, 고온과 열대야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여 독거노인, 영농종사자 등 폭염 취약 계층에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 이용을 권장했다. 그리고 폭염경보 발령 시 행동요령을 설명하고 그늘막·물놀이장 등 경주시 폭염대비 정책도 함께 홍보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동장님과 의원님들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고 살펴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민심을 잘 들어주기를
성균관 유도회 경주지부 강동지회, 2019년도 하계청소년 인성교육 개강
2019.07.24
경주시 성균관 유도회 경주지부 강동지회(지회장 권혁근)는 24일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2019년도 하계청소년 인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성균관 유도회 강동지회는 매년 방학기간에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인성교육과 전통윤리, 생활예절 함양을 위해 인성교육을 실시해 왔다. 2019년 하계청소년 인성교육은 24일부터 3주간, 강동면 유금리에 소재한 관곡서예학원에서 진행되며, 조희덕 원장님이 한자교육과 전통윤리의 필요성 등에 대해 강의한다. 특히 올해는 사자소학을 기본으로 한 한자교육을 실시해 한문자격취득시험도 대비 할 수 있도록 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성균관 유도회 권혁근 강동지회장은 “매년 실시하는 인성교육을 통해 지역의 학생들이 생활예절함양을 계승발전하고, 도덕사회 구현에 필
월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경로당 순회 맞춤형복지서비스 홍보 활동
2019.07.23
경주시 월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꼼꼼복지단)와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2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순회 홍보활동을 했다. 이날은 중복을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한 수박을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물티슈, 맞춤형복지팀 홍보 리플릿과 경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한 부채를 장바구니에 담아 배부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와 치매예방에 대한 홍보도 함께했다. 이번 홍보활동으로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였으며, 내 주변 어려운 이웃들, 복지사각지대도 돌아보자는 각오도 함께 다지는 시간이 됐다. 아울러 경주시민안전보험 홍보물을 배부하고 설명함으로써 각종 사고와 재난에 대비하는 시정활동도 함께 했다. 권남출 민간위원장은 “더운
경주시 외동농업협동조합, 경로당 80개소에 쌀과 국수 전달
2019.07.23
지난 22일 외동읍 입실리 소재 외동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상은)에서는 중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80개소를 방문해 750여만 원 상당의 물품(쌀 20kg 80포대, 국수 80박스)을 전달했다. 이날은 이상은 조합장을 비롯해 최덕규 시의원, 이대우 외동읍장이 참석해 삼복더위 동안에 원로조합원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쌀과 국수를 전달했으며, 어르신들께 여름철 건강유의사항도 함께 설명했다. 이에 최홍열 외동분회 회장은 “여름철마다 경로당에 쌀과 국수를 나눠주며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이상은 조합장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며, 이대우 외동읍장은 “매년 경로당에 쌀과 국수를 전달하는 외동농협에 감사하고 어르신들께는 폭염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 장시간의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을 마시며 주기적으로 휴식을
감포읍행정복지센터, 중복맞이 감포읍 경로당 방문
2019.07.23
경주시 감포읍행정복지센터(읍장 한영익)에서는 지난 22일 중복을 맞아 감포읍 관내 경로당 33개소를 방문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어르신들께 시원한 수박을 직접 전달하고, 한낮에는 논·밭일을 자제하고 경로당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법을 전달했다. 이에 어르신들은 “바쁜 행정업무에도 경로당을 찾아주신 것에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감포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했다. 한영익 감포읍장은 “마을별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날 건의한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선도동, 사랑이 열리는 나눔 가게 현판식 개최
2019.07.23
경주시 선도이웃애복지단(선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층을 비롯한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물품 및 후원금 등 다양한 형태의 복지자원을 기부해 사랑을 전달하는 가게를 ‘우리 동네 나눔 가게’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했다. 선도동의 나눔 가게는 ‘맘스터치 경주충효점’의 이웃사랑 실천으로부터 시작됐다. 올해 초 맘스터치 경주충효점(대표 김은옥)은 관내 식사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선도동 맞춤형복지팀에 기부의사를 밝혔고, 매월 8가구에 상품권을 제공하며 온정을 전달해 왔다. 이러한 기부는 식사해결이 어려웠던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 및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평소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밀면시대’ 와 ‘에덴동산’이 정기적인 현금후원 의사를 밝히고 기부활동을 이어옴
경주시 용강동, 중복 맞이 경로당 방문 인사
2019.07.23
경주시 용강동 주민센터(동장 최정식)에서는 지난 22일 중복을 맞아 용강동청년회(회장 하종태) 회원들과 함께 관내 경로당 19개소를 방문해 시원한 수박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최병준 도의원,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도 함께했으며 앞으로 이어질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쉼터인 경로당을 적극 이용하고 식품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하며 어르신들을 안부를 챙기는 자리가 됐다. 경로당 회원분들은 더운 날씨에도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신 청년회와 동 직원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중복을 맞아 마을의 사랑방인 경로당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간식 등을 나눠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정식 용강동장은 “항상 깊은 애정으로 동의 발전을 위해 조언과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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