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홍보물로 얼룩진 거리 우리가 다시 살린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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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도시디자인과 봉사단에서는 지난3. 11일(일) 연휴인데도 불구하고 이종수 과장 외 직원들이 시가지 일원 도로변에 게시된 불법 홍보물 제거를 위해 꽃샘추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온 힘을 모은 결과, 봉고차량 3대 분량의 현수막 등을 제거하였다.

도로변에 불법으로 게시된 홍보물(현수막 등)을 쉽게 접하며 생활하고 있으나, 이것이 도시의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비바람으로 인해 보행자는 물론 차량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을 무심코 지나쳐 버리는 것이 우리들의 일상생활이다.

따라서 이러한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쾌적하고 안락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시디자인과 전 직원이 합심 단합하여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였으며 앞으로도 수시로 불법 현수막 등을 제거하기로 다짐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을 마치면서 이종수 도시디자인과장은 “불법 홍보물 제거가 아름답고 질서 있는 도시이미지를 재고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라고 말하며 아침부터 수고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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