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장애인의 또 하나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다. >

- 경주시 장애인복지관 후원금 전달 -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장애인에게 적극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인식한 우리은행 대국경북영업본부장(유구현)과 경주지점장(이낙준)은 2012년 3월 8일 오후 2시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 장애인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회관(관장 이충웅)에 후원금 500만원 전달하였으며

앞으로 경주지역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장애인복지관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분기별로 후원금 200만원을 지원할 것을 협약하였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후원 협약으로 지역장애인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동원하고 지역장애인의 의사와 선택권을 존중하여 이를 사업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장애인복지증진과 사업수행의 적정성ㆍ효율성을 추구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우리은행 대구경북영업본부와 경주지점 직원들의 도움 덕택으로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그 가족이 좀 더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장애인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었다.


최병종 시민생활국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자원을 동원하고 연계하여 장애인들의 재활자립과 복지증진에 적극 노력하며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복지센터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권장하고 장애인의 인격을 존중하며 사회통합의 이념에 기초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행복한 경주가 되도록 장애인의 복지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