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과 행복은 한방교실의 선물』 >

경주시 보건소(소장 김미경)에서는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질병구조의 변화 등으로 인구가 고령화되어 감으로 인하여 점차 증가하고 있는 중풍, 치매와 만성ㆍ퇴행성질환 관리에 효과적인 한방진료 의료서비스와 다양한 한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여 의료비 절감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건강증진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012년 3월 19일 개강하여 매주 2회 10주간 실시하는 한방프로그램은『한방몸매가꾸기』『한방관절백세』『한방육아』『한방중풍예방』『한방장애인기공』『한방사상체질』『한방금연』『한방월경통』교실 등을 운영하며

특히 의료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및 거동불능장애인들에 대하여는 한방공중보건의, 간호사, 행정요원으로 구성된 한방 팀이 직접 가정방문하여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맞춤형방문 한방진료를 실시하고 있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경주시보건소 관계자는 한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와 호응이 점차 높아지자 앞으로 지역주민의 특성에 맞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한방건강증진프로그램을 더 많이 개발하여 한층 더 높은 한의약건강증진 인프라를 구축 할 계획이다.
등록 문의 ☎ 779 - 8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