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면, 주요 도로변 풀베기 작업 시행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8-07-16

도로변 풀베기

경주시 내남면(면장 박재오)에서는 지난 12일부터 쾌적한 도로환경조성을 위해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내남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기원·이영자)를 비롯한 5개 자생단체 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는 이번 작업은 용장1리~이조3리 구간 구 국도 35호선, 지방도 904호선 등 면내 주요도로변 총 20km 구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도로변은 지난달부터 이어진 장마로 인해 잡풀들이 웃자라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풀베기 작업이 절실한 구간부터 우선 실시해 이달 말까지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재오 내남면장은 “이른 새벽부터 도로변 풀베기 작업에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교통사고 사전예방은 물론이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남면에서는 이달중으로 경덕왕릉, 민애왕릉, 희강왕릉 등 주요 사적지와 안심리 암각화와 용산서원 등 도지정문화재에 대한 풀베기 작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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