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상님과 후손 모두 함박웃음 >
경주시는 역사도시에 걸맞는 고품격 클린경주를 만들기 위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사적지 환경을 조성하고자 3월28일부터 4월5일까지 9일간 사적지 주변을 일제히 정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해마다 늘어 어느덧 2천만명 시대 방문이 현실로 나타남에 올해도 사적지 주변 문화재와 화장실, 조명 및 편의시설 등 3,179개소, 꽃단지와 녹지 1,379천㎡의 시설물을 3개반으로 편성 방문객의 눈높이에 맞춘 점검을 실시한후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하고 그 외의 사항도 4월5일까지는 보수를 마무리 하고 3월31일 사적공원사무소 자원봉사단에서 쪽샘정비구역 환경정비도 병행하여 손님 맞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취약지 특별정비와 함께 토,일, 공휴일에도 사적관리 사무소에는 기동반을 운영하여 사적지를 수시로 순찰하고 환경을 정비하여 클린경주를 관광객들에게 보여주어 다시 경주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것이다
또한 화장실 38개소의 청결상태를 매일 확인 점검하고 잡상인 불법상행위 차단과 유료사적지 위탁 13개소 관리 종사자 8명의 친절교육을 실시 깨끗하고 친절한 경주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다
사적공원관리소장(권성택)은 “고품격 클린경주를 만드는데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없이는 성공하기가 어려움으로 붐조성과 환경정비에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