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중앙로타리클럽, 무료급식소 ‘이웃집’ 사랑의 쌀 지원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8-07-25

사랑의  쌀 지원

경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이정환)에서는 지난 21일 무료급식소 ‘이웃집’을 방문해 사랑의 쌀 26포를 전달했다.

자원봉사자들의 순수한 봉사로 운영되는 무료급식소 ‘이웃집’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200여명에게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경주중앙로타리클럽은 2005년 창립해 9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과 다문화가정, 저소득가정에 사랑의 쌀 전달, 독거노인세대 겨울나기 연탄배달, 노인들을 위한 실버카 전달, 필리핀 태풍지역 구호물품 전달, 국제로타리와 연계한 필리핀 공립학교 및 오지 마을 수자원 시설 설치, 심장병어린이 수술활동 지원 등 국․내외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웃집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지원의 손길이 드문 이때, 사랑을 담은 쌀을 지원해 주어 정말 감사드리다.”며 “이 곳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더욱 정성을 담아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약속했다.
파일
다음글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 나자레원 자장면 나눔 봉사
이전글
안강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휴가철 옥산서원 환경정화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읍면동소식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