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취약계층을 위한 영양플러스사업” 교육 실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4-09
< 영양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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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보건소는 2012년 4월 9일부터 13일(5일간)까지 보건소 체력단련실에서 임산부 및 영유아 291명을 대상으로 『영아영양관리, 간식의 필요성과 선택요령』이라는 주제로 영양교육을 실시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등 영양위험요인을 가진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대상자별 영양교육과 더불어 맞춤형 패키지 식품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2008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1,500여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보건소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업 대상은 경주시에 거주하는 66개월 이하 영유아,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중 가구별 최저생계비의 200%미만인이며, 참여 기간은 최대 1년을 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보건소는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영양사업을 통해 대상자의 영양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 시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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