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곡면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화 및 불법광고물 근절 홍보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8-07-30
< 시가지⋅아파트단지 주변 자연보호 구슬땀 >

환경정화

경주시 현곡면자연보호협의회(회장 최만도)에서는 지난 26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면소재지 일대와 하천변 환경취약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 40여명은 현곡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시가지 도로변과 아파트단지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불법광고물을 수거하는 한편, 소현교와 지일교 일대 하천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 2톤을 수거하고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현수막을 내걸었다.

최만도 회장은 “지속적인 자연정화활동으로 현곡면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순갑 면장은 “기록적인 폭염속에서도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깨끗하고 청결한 살기 좋은 현곡면을 만들어 가는데 온 힘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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