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곡면, 간선도로변 환경정비 등 쾌적한 도심 만들기 올인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8-08-01
< 용담로 등 12개 구간 20km 연인원 250여명 투입 일제 정비 >

간선도로변 환경정비

-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 위해 마을 집하장 일제 정비

경주시 현곡면(면장 박순갑)에서는 주요 간선도로와 마을의 생활쓰레기 집하장에 대해 제초작업과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지난 5월말부터 용담로, 새안현로, 안현로 등 주요간선도로를 비롯해 마을안길, 소공원, 사적지 등 12개 구간 20여km에 연인원 250여명을 투입해 도로와 소공원 이용객들의 편의와 주요도로의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아카시아 잡목과 잡풀 제초 및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8일에는 현곡면 체육회원(회장 손성락)들은 서경주역에서 안강 방면 국지도 68호선 2.5km 일대 칡넝쿨과 아카시아 잡목 등을 말끔히 정비해 도로안전과 배롱나무 보호에 크게 일조했다.

또한 하구1리(이장 이성락) 주민들은 마을 생활쓰레기 집하장에 무분별하게 배출된 생활쓰레기를 일반용과 재활용으로 분리수거하여 지역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인식과 자원 재활용에 나서기도 했다.

아울러 면에서는 8월 초순까지 이장 및 단체회원들과 순찰을 통해 도로변 환경정비가 미흡한 곳을 일제 정비할 계획이다.

박순갑 면장은 “생활쓰레기가 무단 배출되는 지역에 홍보물 배부와 현수막 등을 설치해 환경과 자원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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