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8-08-27
<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 위한 토의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경주시 양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손창수, 민간위원장 곽석윤)는 22일 양북면사무소에서 복지사각지대와 지역특화복지사업 발굴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재정비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 등 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과 보호가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며, 지역특성이 반영된 자체 복지사업도 실시해 지역복지를 활성화 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체의 위원 재정비와 위기가정, 취약계층 발굴과 해결에 대한 논의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과 역할, 그리고 복지전달체계 개편으로 권역별로 설치된 맞춤형복지팀의 역할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손창수, 곽석윤 공동위원장은 회의를 마치며 “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활성화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양북면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참석한 위원들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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