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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면 공영주차장’ 준공식 가져
2018.08.20
강동면 소재지 및 상가, 주차난 해소에 한걸음
경주시 강동면(면장 김영주)에서는 지난 17일 면사무소 내방객과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조성한 강동면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강동면은 소재지 주변 주차 공간 부족문제를 해결을 통해 중심지 차량통행을 원활하게 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복리를 증진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을 적극 활용하는 등 공영주차장 확보에 노력해 왔다. 이에 지난해 9월 10억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11월 부지매입을 완료했으며 올해 8월 908㎡, 23면의 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 이날 준공식은 강동농협풍물패의 흥겨운 가락 속에 윤병길 시의장을 비롯한 지역 시의원들과 기관단체장, 이장,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잔치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또한 강동면장은 부지매입 등 사업이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동분서주
안강읍‘아름다운 도시 만들기’나서
2018.08.20
도로변 제초작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추진
경주시 안강읍사무소(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도심지 도로변에 잡초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은 산대운동장 입구부터 도로 양쪽 인도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청소를 진행했다. 여름철에는 도로변과 인도, 녹지대, 쉼터, 자투리땅 등에서 잡초가 동시에 무성하게 자라기 때문에 신속한 제초작업이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안강읍에서는 자체 기간제근로자를 투입해 수시로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작업을 지켜보던 인근 주민들은 “푹푹 찌는 폭염에도 많은 양의 잡초를 제거하는 모습을 보니 대단히 고생한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하기도 했다. 공진윤 센터장은 “폭염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비에 임해 주신 근로자들
귀하한정식, 사랑의 삼계탕으로 말복 더위 사냥
2018.08.20
삼계탕 드시고 무더위 이겨내세요
경주시에서는 용강동 소재 귀하한정식(대표 이귀헌)에서 16일 말복을 맞아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소금강경로당 어르신 20명을 초대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귀하한정식(대표 이귀헌)에서는 매년 지역 어르신들에게 떡국과 삼계탕을 대접하는 등 평소에도 어르신 공경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귀헌 대표는 “삼계탕 한 그릇이라 부끄럽지만 더위로 지친 어르신의 기력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무더운 여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두란 소금강경로당 회장은 “평소 어르신들을 존중하고 관심을 가져주신 귀하한정식(대표 이귀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귀하한정식이 더욱 번창했으면 좋겠다.”며 덕담을 나누었다.
황성동 청년회, 말복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 위문
2018.08.20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과일 전달
경주시 황성동에서는 지난 16일 청년회(회장 김추환)에서 말복을 맞아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하며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황성동의 경로당은 미등록된 경로당 2개소를 포함해 총 28개소 이다. 이날 방문행사에는 류영락 황성동장과 배진석 도의원, 김태현, 김수광 시의원을 비롯해 청년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청년회 회원들은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시원한 여름 과일을 전달했다. 류영락 황성동장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경로당 내 냉방기기 작동 여부와 불편사항 등을 청취했다. 특히, 폭염에 대비 한낮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이용해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안내드리며 무더위
내남면청년회, ‘제18회 8·15광복절 기념 축구대회’개최
2018.08.20
선수, 내빈, 주민 등 200여명 참석 성황리 마무리
경주시 내남면(면장 박재오)에서는 지난 15일 내남면청년회(회장 최동우)에서 광복 73주년을 맞아 ‘제18회 8·15광복절 기념 축구대회’를 내남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승직 도의원, 장동호, 박광호 시의원, 각 단체장들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개최를 축하하고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주민들도 함께 웃고 즐기는 화합의 한마당이 됐다. 이날 행사를 위해 내남면사무소와 청년회에서는 체육공원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참가선수들의 위해 그늘막 설치와 구급차를 준비하고 의용소방대의 협조를 얻어 경기 중간 경기장에 물을 뿌려 열기를 식히는 등 폭염에 따른 안전 대책도 마련했다. 최동우 청년회장은 “올해로 18번째 맞는 이번 대회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시·도 의원님과 좋은 시설의
희귀난치성 질환자에게 희망을 심다
2018.08.16
찾아가는 고민해결사, 월성동 맞춤형복지팀이 달려간다.
찾아가는 고민해결사, 월성동 맞춤형복지팀은(동장 최정화) 불국동에 거주하는 희귀난치성 질환자 김氏에게 전세보증금 지원과 치료비를 지원하여 삶의 의욕과 희망을 심어 주고 있다. 13일 복지팀에 따르면, 올해 2월에 불국동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자의 의뢰로 상담한 결과 벽이 갈라진 방에서 세 식구가 추위에 떨고 있었으며, 세대주는‘확장성심장근육병’이라는 희귀병과 치아 치료를 필요로 하고 자녀 또한 8개의 충치를 치료도 받지 못하여 고통 속에서 생활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에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대상자에게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지속적인 상담과 공과금 등의 체납요금과 난방유를 지원하였고 채무불이행으로 공적급여가 압류될 수 있어 행복지킴이통장(압류방지용 통장)을 개설하여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한편 초
월성동 경로당 회장단 폭염 대비 회의 개최
2018.08.16
2018년 8월 14일(화) 11:00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월성동 경로당 회장 17명(월성동 노인분회 회장 : 정영일)은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하여 무더위 쉼터 이용 홍보 및 현안 시정 업무를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경로당 회장들은 폭염에 대비하여 무더위 시간대(12시~5시) 야외활동 자제 및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을 활용하도록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최정화 월성동장은 참석한 회장들에게 화랑대기 축구대회, 신라문화제, 시민체육대회 등 현안 시정 업무에 관해 설명하였으며 마을 도로변 가꾸기 등 시 행정에 관심을 가지고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일천 정수기 의사 추모식 및 제51회 8·15기념 건천읍민화합축구대회 개최
2018.08.16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되살리기 위한 제51회 건천읍민화합축구대회가 15일 오전 10시 건천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건천읍 체육회(회장 박종원) 주관으로 올해로 51회째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박승직 도의원, 장동호∙박광호시의원 지역기관단체장, 직장 및 단체 11개 팀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대회 시작에 앞서 건천에서 태어난 독립운동가이자 광복투사인 정수기 의사의 숭고한 나라 사랑의 뜻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기념비에서 김병성 건천읍장, 김대훈 경북남부보훈지청 지청장, 지역기관단체장, 지역주민, 관내 초중고생 등 50명이 참석해 엄숙한 추모식을 가졌다. 추모식에 이어 기념비에서 건천운동장까지 3·1절 만세운동을 재현한 도보행진을 하
양남면, 광복절기념 체육대회 전통 잇는다!
2018.08.16
제73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양남면민 체육대회'가 15일 오전 10시 양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양남면체육회(회장 김지태)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되었으며, 장상택 양남면장, 김승환 시의원, 양남면 단체장 및 면민 3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하며 화합한마당이 펼쳐졌다. 양남면은 농촌인구 감소 및 노령화로 체육대회의 규모는 줄고 있는 가운데 에서도 전통을 이어가기 위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족구 및 윷놀이 등으로 면민의 화합을 도모했다. 장상택 면장은 "해마다 이런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한 양남면 체육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 양남면민의 화합과 더 큰 발전의 기회가 되도록 봉사와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
건천읍 조전1리,‘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우수마을 선정
2018.08.14
경주시에서는 지난 달 23일 건천읍 조전1리가 ‘2018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 우수마을로 선정돼 13일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은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과 농산폐기물 등 무단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해 불법소각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 추진 결과 건천읍 조전1리와 서면 천촌리, 산내면 우라2리 마을이 소각산불근절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경주시는 이번 선정된 마을을 포함해 14개 마을이 선정됐다. 매년 산과 가까운 곳에서 논밭두렁이나 쓰레기를 태우다 산불로 이어진 경우나 사소한 소각에서 산불로 번져 다급히 불을 끄려다 안타까운 인명사고로 이어진 소식을 빈번히 접했던 가운데 불법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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