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전산과 서양숙씨 u-City구축 국·도비 17억 확보 “일등공신”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3-12
< -서울 등 8개 지자체와 경합 선정, 내비게이션 이용 편리한 관광시스템 구축- > “u-City구축 사업 천년고도 경주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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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공보전산과에 근무하는 서양숙씨(전산7급)가 찬란한 신라천년 문화유산을 간직한 고도경주를 선진화된 문화관광도시로 앞당기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전산업무에 탁월한 능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서양숙씨는 최근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하는 u-City구축사업에 첨단 u-IT기술을 도입한 관광서비스 시스템을 제안,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아 국&#8729;도비 17억 여 원을 확보함으로서 열악한 지방재정을 확충하는데 기여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달 2일 공모한 u-City구축 기반조성사업에 수많은 지자체를 물리치고 경주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제안해 선정된 “u-쾌한 문화공간 서비스” 사업추진에 국도비 11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서양숙씨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안한 『선진형 관광안내정보서비스(U-Tourpia)구축사업』에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톡톡튀는 관광 아이템을 개발해 서울과 광주 등 8개 지자체와 치열한 경합을 벌인 가운데 지난 6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열린 지자체 별 사업 추진 계획 설명회장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호평 받는 선진형 관광안내정보서비스를 발표해 전라남도와 함께 최종으로 선정돼 5억 천여 만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오는 연말까지 u-City구축사업으로 주요 문화공간인 △첨성대 주변 돔형쉘터 조성-별자리체험서비스 △대릉원, 첨성대, 안압지 구간-감성형 벤치 및 LED가로등 설치 △대릉원, 안압지 구간-u-자전거 서비스 △안압지-u-수질관리서비스 △7개 사적지-무인통합발급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선진형 관광안내서비스(U-Tourpia)구축사업으로는 △ 시티투어 관광안내 서비스 △관광포텔 웹서비스 고도화사업△모바일 CODE를 활용한 U-SHOP TOUR 구축 △1330관광안내키오스크 고도화 사업 △관광지 자동발권 시스템 확대 구축 △U-바이크 시스템 구축 △ 체험/답사 관광지원시스탬 구축 △통합 U-단말기 서비스 구축 등을 하게 된다.

경주시는 이 같은 사업이 완공될 경우 첨단 u-IT기술을 활용해 세계문화유산과 수많은 문화관광 자원을 체계적으로 안내하고 역사와 첨단기술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관광경기 활성화와 아울러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명성을 드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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