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북면, 추석명절 귀성객 맞이 환경정비 실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8-09-06
< 도로변 제초작업ㆍ해안가 쓰레기수거 등 ‘아름다운 양북 만들기’ 구슬땀 >

환경정비

경주시 양북면(면장 손창수)에서는 면사무소 직원들과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원숙) 회원들은 5일 추석명절을 맞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원숙)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관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봉길해수욕장 및 대종천 주변의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주변 풀베기 작업 등 환경정비활동에 힘썼다.

안원숙 부녀회장은 “추석명절이 5일인 만큼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데 곳곳에 버려진 해안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 풀베기를 하고나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양북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앞장서 ‘아름다운 양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창수 양북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적극 참여해 주신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리고,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주민계도 등을 통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양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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