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8-09-03
< ‘청소년 유해환경 OUT!’, 불국동청소년지도위원회 캠페인 >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 학교주변 상가밀집 지역, 청소년 안전성장 환경 조성 위한 계도활동 펼쳐

경주시 불국동에서는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영도)에서 지난 30일 가을 개학기를 맞아 불국중학교 주변과 상가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불국동 청소년지도위원회와 불국동지구대, 불국동주민센터 직원 등 20여명의 참여로 진행됐다.

불국사중학교 주변 상가가 밀집된 거리를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 및 고용 제한 업소 등에 대한 계도활동을 실시해 청소년들의 안전한 성장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했다.

이춘태 불국동장은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해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깨끗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청소년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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