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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극복을 위한 재활프로그램
2012.12.13
운동지도, 심리치료 미술치료로 장애 극복
경주시 보건소 에서는 뇌졸중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뇌졸중 극복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을 12월 11일부터 12월 28일까지 보건 교육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활극복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었고, 권승진 선생의 근력강화를 위한 주2회 운동지도, 서울 디지털 예술대학교 이상오 교수와 서라벌 대학교 오창섭 교수의 개인 및 가족의 심리치료, 권수미 선생의 미술치료를 통하여 만성적 뇌졸중 대상자들에게 신체적 장애를 극복할 뿐만 아니라 전인적 회복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장애인 및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지속적인 뇌졸중 재활 프로그램을 통하여 만성 질환자들에게 맞춤식 운동지도와 낙상예방 운동법을 교육함으로써 재발 방지에 도움을 주고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 ”
2012.12.13
전국모범운전자협회 경주시지부장 “사랑의 쌀”전달
전국모범운전자협회 경주시지부장 윤진홍은 12월 12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뒤편 주차장에서 쌀 120포대(10㎏)를 경주시장에게 전달하였다. 전국모범운전자협회 경주시지부장 윤진홍과 회원들은 작으나마 정성으로 쌀을 모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쁘고,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그 뜻을 전했다. 이에 경주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나눔에 앞장선 것은 더불어 사는 사회풍토를 조성하는 것이며, 기증한 쌀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이웃을 위해 귀중하게 사용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행복한 삶으로 가는 길”시민보건대학 수료식
2012.12.12
8주간 운영, 70명 수료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사회. 경제, 생활여건의 변화에 따라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보건대학을 지난 10월 22일 개강하였으며 8주간 운영하여 12월 10일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70명이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2005년 개강한 이래 지역주민의 높은 호응과 관심으로 이번 25기 시민보건대학은 80명이 등록하여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간 교육하였다. 교육내용은 “건강한 간을 위한 길잡이”, “스트레스 관리”, “고혈압 치료”, “암”, “구강관리”, “갱년기관리”, “우리 몸의 면역을 높이는 생활법”, “명상과 건강” 등이었으며, 마지막 강의는 동국대 안양규 교수의 남을 미워하는 마음, 탐욕의 마음에서 벗어나 자애명상으로 사랑의 마음을 내는 수행법 강
2012년 평생교육대학원 수료
2012.12.11
세상이 변화하기를 원하면 너 스스로 그 변화의 주체가 되어라
경주시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박현숙)에서는「2012년 경주시 평생교육대학원」수료식을 12월 11일 오후2시 90명의 교육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평생학습문화센터 큰어울마당에서 가졌다. 경주시 평생교육대학원은 양성평등과 평생학습 사회구현이라는 시대적 필요에 의하여, 전문 강사진을 초빙하여 9월 18일부터 12월 11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성공을 하려면 상승기류를 타라” “명품인생을 위한 유쾌한 변화”등의 특강과 “지역의 문화유적답사“를 통해 지역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지적욕구를 충족할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상반기 여성대학과정에서 2급 웃음코칭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자에 대하여 1급 승급에 필요한 시간을 하반기 교과 과정에 편성하여 본인의 희망에 따라 1급 자격증을 발급 받을 수 있
찾아가는 국악 송년한마당
2012.12.10
교도소, 요양병원 등, 문화취약 계층을 직접 찾아, 문화나눔 서비스 실천
(재)경주문화재단은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는 을, 지난 7일(금) 경주교도소 강당에서, 모범수형자 약 100명과 근무자 등을 대상으로 개최하였다. 가곡 편수대엽, 우시조 월정명, 대금연주, 진도아리랑, 사물놀이 등의 전통국악 뿐만 아니라, 국악 관현악기로 연주한 Moon River, My Way, Amazing Grace 등,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은 교도소, 요양병원 등, 우리 사회에서 문화에 취약한 이웃을 직접 찾아가 희망과 용기를 주고, 능동적인 문화나눔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재)경주문화재단은 경주예술의전당 공연 및 상설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면서 직접 공연을 볼 수 없는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 작년부터 찾아가는 뮤직스퀘
보건소 시민건강 강좌
2012.12.07
경주시 읍,면 보건지소를 주목해주세요!!
경주시 보건소는 지난 10월 5일부터 12월 6일까지 2개월간 12개 읍.면 지역주민 1,092명을 대상으로 각 읍,면 복지회관 및 보건지소에서 총33회에 걸쳐 시민 건강 강좌를 실시하였다 이번 건강강좌는 지역대학의 건강관련 전문가인 동국대 혈액종양내과 조윤영교수 외 9명의 강사진을 초빙하여 최근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있는 성인병의 주범인 “고혈압,당뇨병 바로알기” “치매,우울증 관련 예방법과 치료법” 현대사회 사망 1위를 차지하고 있는“암 알면 이길 수 있다” “건강을 위한 영양식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좌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교육은 그동안 원거리의 교육 장소까지 거동이 불편하여 교육 참여 기회를 갖기 힘들었던 고령자 및 거동불편 주민들을 배려한 읍· 면지소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다양
서평소하천 수해복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2012.12.06
피해액 2억3천만원, 복구액 17억원(전액 국비)
경주시는 제16호 태풍 「산바」피해 지역인 천북면 오야리 일대 소하천(서평천)에 대한 수해복구공사 주민설명회를 12월 6일 경주시 천북면 오야리 마을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서평소하천은 하천폭이 협소하고 하천뚝이 낮아 수해 피해가 잦은 하천으로 금번 태풍(산바)피해 사업시 국비 17억원을 투입하여 본 하천을 완전 복구 하게 된다. 서평소하천 일원의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피해구간을 포함한 형산강 합류지점까지의 기존 취약구간을 정비하기 위하여 제방 개수계획, 노후 및 피해 교량 개체계획, 제방도로 확폭계획 등을 설계중에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경주시 천북면 오야리 서평천 일대 주민들에게 수해복구사업 현황 및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현지 여건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주민들로부터 각종 건의사항과 의
경주시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최우수기관 선정
2012.12.05
지역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봉사활동 등 추진으로 높은 평가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이 운영중에 있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가 2007년, 2010년에 이어 2012년에도 여성가족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184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과 생활지도, 지역연계 등 총 5개 영역 24개 지표에 대한 서면심사와 현장평가 결과 경주시 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하였다. 이번 평가에서 경주시 청소년수련관 솔찬·누리·화랑 방과후아카데미는 맞벌이,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역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한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
나홀로 실버남성 영양요리교실 운영
2012.12.05
“혼자 차리는 한끼 식사. 영양만점! 건강만점!”
경주시보건소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는 평균수명 100세 진입을 앞두고 12월 4일(화)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혼자 거주하는 50세이상 남성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홀로 실버남성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으로 독거노인이 증가하고 있고 이들에 대한 자립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경주시보건소에서는 “혼자 차리는 한 끼 식사. 영양만점! 건강만점! 이란 주제로 나홀로 남성들이 실생활에 직접 이용할 수 있는 메뉴 10가지를 선별하여 균형잡힌 밥상 차리기를 했다. 요리교실은 요리경험이 없는 분들을 위해 밥물 조절법부터 조리용도구 익히기, 곡류이용법, 기초조리법 익히기 등 조리의 기본부터 터득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내용들로 구성되었다. 홀로 생활하는 남성들의 일일 식단준비에 대한 부담감
전통시장 안전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 켐페인 실시
2012.12.05
안전한 겨울나기는 안전점검의 생활화로 부터
경주시는 12월 4일 제20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경주시 관계공무원을 비롯한 전기안전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및 유관기관과 경주시 재난네트워크단체 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앙시장에서 동절기 대비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안전문화 의식 확산과 매월 4일은 국민 각자가 한 달에 한번 생활주변을 일제히 점검·확인·정비하는 안전점검의 날 이라는 인식을 확신시키고, 특히 “겨울철 내집·내점포앞 눈치우기”로 안전한 겨울나기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기 위하여 안전점검의 날 홍보물을 전달하면서 범 시민 안전점검에 대한 중요성을 확산시킴과 아울러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점검도 실시하였다. 또한 장바구니를 배부하여 서민경제의 어려움과 고충을 감안
12월8일은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경주시의 시작
2012.12.04
「국민건강증진법」 개정 시행에 따른 금연구역 확대 시행
경주시 보건소가 2012년 12월 8일부터 ‘국민건강증진법’ 중 공중이용시설 전체를 금연시설 지정 시행하는 내용을 전 시민 대상으로 적극 홍보에 나섰다. 현재까지 금연구역 지정대상은 보건복지부령에 규정되어 있었으나, 개정안은 이를 더욱 강화하여 법률에서 규정하면서, 모든 공중이용시설과 어린이·청소년에게 간접흡연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시설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확대하였다. 다만 흡연권이 침해될 수 있는 소지를 없애고자 시설 소유자 등이 별도의 흡연실 설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비흡연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흡연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보건소 금연상담실에서는 2010년과 2011년, 2회에 걸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금연 구역이 대폭 확대된 내용을 홍보하면서, 매년
제25회 세계에이즈의 날 기념행사 및 예방홍보
2012.12.04
에이즈감염 예방과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
경주시보건소(김미경 소장)는 제25회 세계에이즈 날을 맞이하여 2012. 12. 03(월) 13:00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한국에이즈퇴치연맹 경북지회와 함께 관계자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념식 및 에이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세계에이즈의 날 주제는 “Getting to Zero" 차별 제로, 감염 제로, 사망 제로 인 만큼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올바른 콘돔사용을 통해 성병 및 에이즈가 100% 예방효과를 거둘 수 있음을 홍보했다. 에이즈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1980년대 초반 “에이즈 하면 곧 죽음”을 떠올릴 정도로 공포감이 있었다. 현재 첨단 의학적 지식과 기술의 발달로 에이즈는 관리만 하면 자연수명을 다 할수 있는 만성질환이라는 인식 전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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