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속에 피어난 이웃 사랑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11-26
< 경주시장의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 복지정책과 저소득층 무한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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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최양식 시장, 권성택 국장을 포함한 복지정책과(과장 이상락) 직원 20명은 11월 26일 황남동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저소득층 사랑의 연탄 배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최양식 시장의 노블리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와 시민사랑, 복지정책과 직원들의 저소득층 무한사랑을 한데 모아 겨울철을 맞이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연탄을 배달하고 환과고독(鰥寡孤獨)의 처지에 놓인 어르신을 위로하였고 이는 연탄처럼 뜨거운 사랑이 추위도 녹이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다.

최양식 시장은 평소에도 산적한 시정 업무 추진에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 지경이지만 틈틈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무료급식소 급식봉사 등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생활화하고 있어 자치단체장의 훌륭한 본보기를 보이고 있고,

복지정책과 직원들도 저소득층의 최저 생활보장, 질 높은 복지 서비스 제공 등으로 사회복지 행정 추진에 여념이 없지만 매년 “저소득층 사랑의 연탄 배달” 활동을 펼치고 있고, 매달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이웃 사랑과 나눔 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양식 시장은 “시민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라고 생각하며, 오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통하여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따뜻함을 전해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직원들과 더불어 솔선수범하여 자원봉사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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