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의 관문 서천변이 천사들의 손길로 환해졌어요 >

경주시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이정희)에서는 1월 20일 오전 7시~10시까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주의 관문인 서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여
1톤 가량의 폐비닐, 휴지, 담배꽁초등 각종오물을 수거하였다.

평생학습문화센터는 2001년 8월 여성복지회관과 서라벌문화회관과의 통합으로 시민들의 지식정보화에 따른 사회 재교육의 기회제공과 건전한 취미활동을 통한 자아실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기술·취미교육강좌와 여성대학, 시민의 문화활동지원, 여성자원활동센터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2년3월부터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생활 영위와 지역사회 통합 및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을 서라벌문화회관에 두고 있다.
이날 새로 부임한 이정희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은 “추운겨울 새벽부터 경주의 관문인 서천변 자연정화 활동하게 된 것은 직원 각자가 항상 경주를 사랑하고 시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을 새롭게 다지자는 뜻이니 초심을 잊지 말고 봉사활동 지속적으로 하여야 할 것”이라며 시민에게 봉사하는 사랑의 마음 실천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