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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학생 하수처리장 견학”
2013.03.25
부산카톨릭대학교 환경공학과 및 환경행정학과 교수·학생 150여명은 2013. 3. 22(금) 경주시 에코(Eco)-물센터를 견학하고 하수처리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였다. 에코(Eco)-물센터(소장 정임락)에서는 경주시 하수관련 현황은 물론 하수처리 단계별 전 공정에 대하여 상세한 설명과 함께 현장교육을 제공하고 여러 가지 의문사항에 대하여 이해를 도왔다. 견학을 마친 학생들은 에코(Eco)-물센터의 역할과 하수처리 과정을 현장학습을 통하여 보고 배움으로서 환경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더 방문 하고 싶다고 하였다. 또한 견학을 마친 학생들은 족구장에서 피구게임 등을 하면서 학생들간의 친목도모의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앞으로도 에코(Eco)-물센터에서는 시설견학
『제3회 결핵예방의 날』예방홍보교육 및 캠페인 실시
2013.03.25
경주시 보건소(소장 김미경)는 『결핵예방의 날(3월24일)』을 맞아 3월 22일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질병정보모니터요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염병(결핵) 예방홍보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보건소장은 결핵예방 및 보건교육 강화와 철저한 손씻기 등 개인 위생 지도를 통해 감염병 예방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동국대 호흡기내과 최혜숙교수가 결핵에 대한 적절한 예방법과 대응방안에 대해 강의를 하였다. 현재 우리나라는 결핵발생률이 인구 10만명당 100명으로 OECD 국가중 1위로 결핵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이 연간 약 8천억원에 달하며 여전히 우리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이번 감염병(결핵)예방 홍보교육 및 캠페인을 통
장애인과 함께하는 한방기공 체조교실 개강
2013.03.22
맞춤형 기공체조로 장애자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
경주시 보건소(소장 김미경)에서는 장애인 30명을 모집하여 3월 19일 오전 10시 30분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한방기공 체조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동국대학교 경주한방병원 한창호 교수의 한의학적 재활 및 사상체질별 양생실천 교육 등을 시작으로 5월 14일까지 9주에 걸쳐 기공강사 한의사 간호사의 신체활동 서비스를 받는다. 특히 활동이 제한적인 장애자들에게 기공 강사의 개개인 맞춤형 기공체조는심신의 이완 및 면역력 향상을 가져와 정신적 건강에 유익할 것이라 생각한다. 김미경 경주시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 및 자연치유력의 활성화 등에 효과적인 한방기공체조교실 등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이 행복한 건강도시 경주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제1회 신라음식문화 학술심포지엄
2013.03.22
신라전통음식문화의 이해와 힐링관광산업 연계방안 논의
경주시한국역사문화음식학교(학교장 차은정)는 지난 3월21일(목) 14:00~18:00 육부촌 1층 대회의장에서 “신라전통음식문화의 이해와 힐링관광산업 연계방안”이란 주제로 관련분야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신라음식문화 학술심포지엄을 가졌다. 최근 한식의 세계화로 고유한 향토음식을 발굴, 개발하는 연구들이 활성화되면서 경주시도 2008년부터 경주시 문화의 관광자원화를 위한 신라역사문화음식에 대한 연구를 하여 왔으며 학술심포지엄은 향토음식의 상품화방안 제시, 한정식힐링 프로그램, 음식과 연계한 힐링 관광상품개발, 신라사로 바라보는 우리음식문화의 이해, 한국최초 식이요법서를 통한 음식처방에 관한 고찰이란 내용의 다양한 주제발표와 김재근 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김용재 단장(한국관광공사), 김효근 대표(
이종필 교수 도서 및 학술 잡지 600권 기증
2013.03.22
나눔의 기쁨~
경주시립도서관(관장 이덕준)은 전 경북대학교 농대 원예학과 교수 이종필님이 평생 동안 모아왔던 도서 및 학술 잡지 600권을 3월 21일(목) 오후 5시 경주시 배동 자택을 방문하여 기증받았다. 이번 도서 기증은 우리 지역을 아름답게 꾸미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던 이종필님의 뜻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일반 시중에서는 구하기 힘든 희귀한 일본의 원예, 조경 관련 도서 및 잡지들이 대부분이다. 도서 기증를 받은 이덕준 도서관장은 “소중한 도서를 기증해 주신 이종필 전 경북대 교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증받은 도서로 시민들의 독서진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민이 행복한 이유,“경주행복아카데미”
2013.03.21
웃으며 사는 여유 있는 세상, 뽀빠이 이상용
경주시는 3월 20일 오후 2시, 건천읍민회관에서 『3월 경주행복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이번 강좌에는 뽀빠이로 유명한 이상용씨가 초청되어 “웃으며 사는 여유 있는 세상” 이란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다. 또한, 강연에 앞서 주부들로 구성된 난타동아리의 식전공연으로 생명의 계절, 봄을 힘차게 맞이하고 경기침체로 꽉 막힌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 주었다. 경주행복아카데미는 화백포럼, 여성대학, 평생교육대학원 등 시내권에 집중되어 있는 강좌와는 달리 교육으로부터 소외된 읍면지역을 직접 찾아가 읍면민들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희망을 전해 주는 한편, 다가오는 인생100세 평생학습시대를 맞이하여 질 높은 교육문화적 혜택을 제공하여 시민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주시는 경주행복아카데미 등 다
참부모 교육 운동을 위한 무료특강
2013.03.21
1% 영재 엄마들의 자녀공부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경주시는 3월 20일과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경주교육지원청에서 『참부모 교육운동을 위한 무료특강』을 실시하였다. 특강은 경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회장 최우섭) 주관으로, 21일은 영재교육과 뇌교육으로 유명한 홍양표 한국좌우뇌교육계발연구소장을 초빙하여 “1% 영재 엄마들의 공부 비법”이라는 주제로, 21일은 KACE(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부모교육전문강사이신 이성희 선생님을 초빙하여 “나를 알아야 내 아이가 잘 보이지”라는 주제로 양일간에 걸쳐 열띤 강의가 진행되었다. 참부모 교육운동을 위한 무료특강은 경주시의 지원으로 매년 4회 개최되며, 평생학습시대에 가정교육의 책임자인 부모들에게 부모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자녀교육에 대한 실제적인 내용과 다양한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가정에서 자녀들이 바르게 성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2013.03.21
깨끗한 관광경주 이미지 제고를 위해 남산 포석정 일대에서 정화활동
2013년 3월 15일(금) 오전 11시부터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지회장 박규현)각 읍·면·동 분회장과 여성회장들 20여 명이 깨끗한 관광경주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경주 남산 포석정 일대에서 자연보호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겨우내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등산객들이 무단으로 투기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비 활동과 병행하여 남산을 찾는 등산객들을 상대로 산불예방 홍보도 실시하였다. 박규현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장은 오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관광 경주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앞장섰으며, 서로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분회장과 여성회장들을 격려하고 이날의 모든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기술지원과 직원 나눔 봉사활동 실시
2013.03.21
나눔 봉사 실천으로 소외 이웃 사랑 나눔
기술지원과 나눔 자원봉사단은 지난 3월 16일 경주시 구정동 노인 요양 시설(민제 의 집)을 찾아 휴지 등의 물품을 지원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가족 및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거동이 불편하여 장기적인 보호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위생적인 시설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화장실, 실내 바닥, 건물주변 등을 청소하여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이날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 기술지원과장(김윤규)은“몸은 힘 들었지만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게 생활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된 하루였으며, 이런 나눔 활동이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외동공공도서관‘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선정
2013.03.21
책을 먹다? 책을 요리하다! 책을 표현하다
‘책을 먹다? 책을 요리하다! 책을 표현하다’ 이 수상하고 신기한 일은 도대체 뭘까? 궁금하다면 경상북도립외동공공도서관(관장 김미경)에서 벌어지고 있는 아이들의 비밀스런 꿈의 아지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만나보면 알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5일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도서관으로는 유일하게 외동공공도서관의『책을 먹다; Cooker & Actor』프로그램이 선정되었다. 『책을 먹다; Cooker & Actor』는 책을 요리와 연극에 접목시킨 독후활동 프로그램으로 3월 16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34차시로 운영된다. ‘책을 먹다?’에서는 실제 식재료로 책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책의 기본구조와 함께 책을 만들어보는 시
독거노인의 손발이 되어주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 교육실시
2013.03.20
독거노인의 보호는 노인돌보미에게 맡겨주세요
보건복지부 주최 경주시종합복지관 주관으로 3월 19일부터 21일까지(2박3일)동안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도내 사업수행기관 24개소, 서비스관리자 및 독거노인돌보미를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노인돌봄기본서비스란 혼자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독거노인에게 욕구에 따라 안전확인, 생활교육, 서비스연계, 가사ㆍ활동지원, 주간보호서비스 등 독거노인에 재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3년우리시 독거노인돌봄서비스대상자는 1,800명이며, 독거노인돌보미 69명이 서비스지원을 전담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교육내용은 노인의사소통 및 상담(자살예방등 상담기술), 노년기영양관리와 일상생활지원, 인권보호와 노인학대, 기능증진프로그램 치료레크레이션, 노인돌보미 윤리의식등 다양한 교육이 해당분야
경주시립도서관,「2013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사업 실시
2013.03.20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대상
경주시립도서관(관장:이덕준)에서는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문화소외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용강동에 위치한 미래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하여‘2013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지원을 받아 시행하는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으로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저소득층 · 한부모가정 · 조손가정 · 보육원 · 다문화가정등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경주시립도서관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매주 수요일 사서와 전문강사 선생님이 미래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총 26회의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프로그램에 활용된 도서 및 학습재료도 참여어린이 모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덕준 도서관장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소외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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