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속(양귀비)·대마 밀 경작 단속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05-24
앵속(양귀비)의 본격적인 개화기를 맞아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에서는 불법 마약류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앵속(양귀비) 및 대마 밀 경작 단속에 들어갔다.

시 보건소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앵속 및 대마 밀 경작자와 밀매자를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

특히, 가축농가 텃밭이나 비닐하우스 등에서 중점적으로 자생하는 앵속 및 대마 밀경작 행위, 밀매 사용자 등에 대해 현지 조사를 통해 단속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 보건소는 앵속 및 대마가 집주변 등에서 자생하고 있으면 뽑아 제거해 줄 것"과 "밀 재배나 밀매하는 것이 발견될 경우에는 즉시 시 보건소(☏779-6475)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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