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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버는 농업기술을 알려드립니다!2015.01.07
- 1월 12일부터 2.2일까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경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오는 12일부터 2. 2일 까지 14개 장소에서 1,59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읍면단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정시책과 농업동향, 농업현장의 애로기술 해결, 고품질 안정생산 등 확대되는 FTA 대응기술을 모색하여 돈 버는 농업기술과 올해 영농 설계를 돕기 위한 것으로 벼농사 과정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친환경․고품질 농축산물 안정생산 및 생력화 실천기술 전달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지난해 영농현장에서 나타난 어려움을 분석하여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용기술 위주로 추진된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FTA 등 개방화 확대, 농업인의 노령화 등 농업․농촌의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접근법 모색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함을 인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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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면 행복합니다2015.01.07
- 경주시 주부자원봉사단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경주시 주부자원봉사단(단장 전동자)에서는 6일 시청을 방문해 ‘희망201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경주시 주부자원봉사단’은 원화회, 재경여성회, 선덕여성회, 현곡바르게, 동그라미회, 천마봉사회, 법원봉사회, 우성금고여성회, 시바르게여성회, 시민자치회, 생활체육여성회, 신경주금고여성회, 한중교류여성회 등 13개 주부자원봉사단체 협의회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이다. 매월 무료급식소 반찬만들기 봉사, 어르신 목욕봉사를 비롯하여 경주시의 각종 공공행사 자원봉사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해왔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늘 시민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주부자원봉사단의 노고를 격려하며 나누면 행복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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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 착수2015.01.06
- 2월 13일까지 용도지역 등 19개 토지특성 항목 조사 경주시는 국세와 지방세 등 토지관련 과세자료 및 각종 부담금 부과산정의 기준이 되는 2015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토지특성 조사를 2일부터 시작했다. 토지특성조사(1월2일~2월13일)를 시작으로 지가산정(2월16일~3월20일), 산정지가검증(3월23일~4월9일),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4월10일~4월30일), 의견제출지가 검증 및 결과통지(5월1일~5월8일), 지가결정·공시(5월29일), 이의신청(5월29일~6월30일), 이의신청지가 검증 및 처리(7월1일~7월30일) 순으로 7월말 까지 정해진 일정에 맞춰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전체 약50만여 필지 중 국세 또는 지방세 부과대상 토지와 개발 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 부과대상토지인 지역 내 38만여 필지를 대상으로 용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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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주민건강지원센터 금연클리닉 인기2015.01.06
- 금연클리닉 확대 운영 경주시 보건소 주민건강지원센터(소장 김미경)는 담배값 인상과 금연구역확대 등으로 금연을 시도하는 시민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금연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2015년 1월 5일부터 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한다. 경주시 주민건강지원센터 금연클리닉에 따르면 담배값 인상 후, 첫날 시민 200명이 방문하고 금연 관련 상담전화가 하루 100건 넘게 전화오는 등 금연관련 민원이 폭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금연클리닉 운영을 9시부터 20시까지(점심시간 포함), 주말인 토요일에는 9시부터 12시까지 확대운영하기로 하였으며, 또한 읍면 보건지소별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여 금연클리닉을 확대운영하기로 하였다. 금연클리닉에서는 흡연자의 몸 건강상태와 니코틴의존도를 검사하여 맞춤별 금연패취, 껌, 사탕등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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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학년도 제9회 경주농업대학 교육생 모집2015.01.05
- 3개 과정 135명 모집, 1월 30일까지 원서접수 경주농업대학은 2015학년도 교육생을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23일간 모집한다. 지역 전문농업인 양성과 귀농귀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올해 모집과정은 토마토, 전통발효식품가공, 귀농귀촌 3개 과정으로 농업기술센터(농촌진흥과)에서 입학원서를 교부 및 접수한다. 지원자격은 ‘토마토’ 과정은 경주시에 거주하면서 해당 작목을 경영하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고, ‘전통발효식품가공’ 과정은 경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전통발효식품을 활용한 가공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귀농귀촌’ 과정은 영농기반이 있거나 경주시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타 도시민도 원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선발하게 된다. 교육 과정은 3월부터 11월까지 수업을 진행하는데 과정별로 매주 1회, 4시간씩, 연간 27~30회의 전문가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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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건강지원센터, 부서‧개인 최우수봉사상 수상2015.01.02
- 경주시 보건소 주민건강지원센터는 ‘2014년 경주시 공무원 자원봉사 부서 평가’에서 최우수 봉사상을 받게 되었다. 부서 수상과 더불어 개인 봉사 최우수상에 ‘황국정’ 건강교육담당이 받게 되어 기쁨이 배가 되어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단체봉사 내용으로는 지역아동센터 지식나눔, 지체장애인가정 집수리 및 환경정비, 한끼나눔집에서 어르신들의 배식을 도와주는 일을 하였다. 개인봉사로는 어울림 정신장애우 주거 시설에서 주말마다 식사봉사 및 정신적 상담을 실시하였고 유비 지역아동센터에서 6년째 아동들의 멘토역할을 실시하였다. 주민건강지원센터는 개소 3년째를 맞이하여 전국에서 유일한 건강지원센터로 발돋움하면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포토존을 설치하였으며 북카페를 개설하여 주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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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네이버스 경북남부지부 후원품 전달2014.12.31
- ‘굿네이버스 경북남부지부’에서 3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종 조미료와 양념으로 구성된 식자재 키트 30박스(150만원 상당), 닭가슴살 장조림 20박스(200만원 상당)를 희망복지지원단으로 전달했다. 굿네이버스는 한국국적의 국제구호개발 NGO단체로 1991년 한국에 설립되어 전세계 33개국에서 전문 사회복지사업과 국제구호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동의 권리보호뿐만 아니라 시민사회 교육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을 이끌어 내는 역할도 하고 있다. 경주에는 ‘굿네이버스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동천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1명의 직원이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을 위해 직업훈련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직원들은 혼자 계셔서 음식 준비 등이 힘든 어르신, 장애우분들께 전달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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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동마을 전통제례 학술세미나 및 제례시연 열려2014.12.29
-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 전통제례 문화콘텐츠 개발연구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위덕대학교 양동문화연구소(소장 신상구)가 주관하는 문화콘텐츠 개발연구인 ‘양동마을 전통제례 학술세미나 및 제례시연’이 지난해 ‘양동마을 전통 관·계례’에 이어 올해도 양동마을에서 27일에 열렸다. 양동마을 문화관에서 200여명의 마을주민과 출향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양동마을 전통제례 학술세미나가 개최 되었고, 오후 12시부터는 전통제례시연이 거행 되었다. 제1부 행사인 이번 학술세미나는 전통적 의례인 제례에 대해 연구하고 현실에 적합한 문화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양동마을의 전통제례 문화콘텐츠의 개발 연구’라는 주제로 포럼을 진행한다.양동문화연구소 ‘신상구’ 소장이 기조발표를 맡아 ‘제례에 대한 전통적 인식’ 이라는 제목으로 제례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밝히면서 제례가 의미 있는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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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박물관대학 기초반 및 연구반 수료식 2014.12.29
- 전국적으로 문화관광해설사 활동 등 경주문화 알림이 역할 톡톡 경주시가 후원하고 (사)경주박물관회(회장 이광오)에서 주관하고 운영하는 ‘경주박물관대학’이 27일 국립경주박물관 미술관 강당에서 기초반 제39기, 연구반 제38기 수강생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은 동국대 한정호 교수의 ‘미술사의 이해-황룡사’ 주제로 마지막 강의 후, 오후 3시에 수료생 기초반 90명과 연구반 30명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경주박물관대학은 국립경주박물관 내에 위치해 지역 주민들을 비롯한 경북도민에 대한 전통역사문화에 대한 기초교양과 문화재보호 의식을 고취시키는 평생교육의 장으로 1994년 설립해서 현재까지 약 20여 년 동안을 운영해 오고 있다. 경주박물관대학은 평소 우리 문화유산(문화재)에 관심이 많은 경주 지역 주민을 비롯한 경북도 지역은 물론 인근 부산, 대구, 울산 등 지역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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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월 1일부터 모든 음식점에서 금연2014.12.24
- 2015년 금연구역 확대 홍보 캠페인 실시 경주시 보건소는 12월 20일(토) 13:00～18:00까지 황성동 5일장터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금연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합동 금연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국민건강증진 및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시행해오던 금연구역 대상인 음식점 100㎡ 영업장에서 2015년 1월 1일부터 모든 음식점이 금연구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금연구역을 홍보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에 따라 2015년 1월 1일부터 모든 음식점에서 흡연이 금지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일부 음식점(예:커피전문점)의 경우 설치되어 운영되었던 “흡연석”*도 특례기간이 금년 12월말로 종료됨에 따라 업소 소유자․점유자 및 관리자는 15년 1월1일부터는 영업장내 흡연석을 운영할 수 없으며, 업소 내 전면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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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복지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다.2014.12.24
- 2015년 맛갖은 지역맞춤형일자리사업을 위한 간담회 개최 경주시(경제진흥과)는 2014. 12. 22(월) 14:00 신라직업전문학교에서 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간담회를 고용노동부(포항지청)를 비롯한 지역맞춤형일자리 유관기관(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주시의 2014년 일자리성과와 민선6기 일자리방향에 대한 설명과 사업수행기관의 올해 지역맞춤형일자리 사업 자체 평가를 하고 2015년 사업추진방향을 설정하고, 지역맞춤형일자리 공모사업에 대한 내실을 가지고 취업뿐 만 아니라 창업을 지원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자는 의견을 모으고 다짐하는 열띤 자리였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90%)와 경주시(10%)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4개 기관(사)경북마이스관광진흥원,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재)동양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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